그 여행사는 지금도 그 건물에 있더군여!

내가 우연하게 그 건물을 들어갔다가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화장실이 남녀 나란히 붙어 있는 것을 알았지여!

여자용이랑 남자칸이 나란히 있는데 칸막이 위로 천정이 휑하니 트여있는기라.

그래서 호기심에 여자화장실을 위로 듣고 올라가서 넘어다보는데 이게 웬 횡재란 말인가!

앞칸의 여자화장실이 발을 딛고 올라가면 바로 넘어다 보였다.

남녀화장실이 붙어있기 때문에 여자화장실에 있는 낙서도 봤다.

여자들도 역시 낙서를 하더군.

여자 뒷모습을 내려다보며 나는 여자의 희고 탐스런 엉덩이를 구경했다.

엉덩이를 드러내고 오줌누거나 똥누는 여자들을 실컨 관람했다.

그런데 토요일에는 여행사가 오후에도 늦게까지 예약손님을 받느라 그러는지

빌딩의 다른 사무실은 모두 퇴근하고 텅 비는데 유독 여행사만 문을 열고 일을 본다.

그래서 다른 사무실이 모두 비기 때문에 여행사에 오는 손님들하고 여행사 여직원만 간간히 화장실에 오고 다른 사람은 얼씬도 안한다.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적당이 살이 찐 오동 포동한 년이 화사한 원피스 차림으로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을 문틈으로 확인했다.

나는 숨을 죽이고 몸을 낮춰 기다렸다.

이년이 바쁘게 내가 숨어서 기다리는 화장실 앞칸의 여자용으로 들어온다.

그래,그래 이쁜년!

나는 여자가 치마를 올리고 쪼그려 앉아 오줌누는 소리와 함께 살그머니 칸막이위로 목을 올리고 넘어다 봤다.

이쁜년!

치마를 알뜰하게도 허리위에까지 걷어올리고 엉덩이를 온통 다 드러내 놓은채 잘도 벌리고 앉아 오줌을 싼다.

오줌빨이 시원스럽게도 ㅤㅆㅠㅤ우웃 쏵! 하고 쏟아져 나가는 소리가 청아하다.

보지가 잘 뚫어진 보지인가 보다.

보지에서 오줌이 나오는 소리가 전혀 거칠것이 없고 시원스러운 것을 들으면 아마도 보지가 발랑 까져 있는 모양이다.

보지가 조금이라도 다물어져 있으면 피씨씨하고 오줌발이 새는 소리가 날텐데

쏴아 하고 내리 꽂는 소리와 함께 변기를 강하게 때리는 울림이 시원스럽다.

소방 호스에서 물을 뿜어내듯 거칠것 없이 쏟아지는 소리다.

오줌을 누면서 이년이 엉덩이를 약간 치켜 들고는 부르르 떨어댄다.

엉덩이가 갈라진 팡파짐한 모양이 아마도 섹스경험이 있는,어쩌면 많은 그런 년이다.

이년이 오줌을 한창 시원스레 싸면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부르르 떨고는 몇번 위아래로 흔들어가며 오줌을 털어낸다.

오줌을 싸고난 후에 휴지로 닦아내지 않고 그렇게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서 보지에 남은 오줌을 털어내는 것도 절약에 속한다고 해야 하나?

몇번이나 엉덩이를 털고도 그자세로 몸을 앞으로 다가앉으며 앞에 있는 무슨 광고인지 그런 것을 찬찬히 읽어본다.

찌라시인가 벽에 뭘 붙여놓은 것을 읽으면서 이쪽 저쪽으로 살펴보더니 핸드백을 뒤진다.

핸드백에서 뭘 찾더니 꺼낸 것이 볼펜이었다.

볼펜으로 수첩에다 뭘 메모한다.아마 광고의 전화번호를 적나보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몸을 더욱 앞으로 끌어 얼굴을 바짝 대고는 그 예쁜 손으로 볼펜을 쥐고 벽에다 뭐라고 낙서를(?) 써 놓는다.

잠간이다.

그러고서 일어나 팬티를 올리더니 다시 앞에 뭐가 있는지 읽어본다.

그러고서 나갈줄 알았더니 이년이 올리다 만 팬티를 슬그머니 다시 내리고는

발을 고쳐 벌리고 서서 오른손을 아래로 깊숙하게 넣어 어느곳을 열심히 자극하고 있다.

그런 자세로 벌리고 서서 벽면의 낙서를 열심히 읽으며 자위를 즐기는 의외의 모습을 보게되었다.

놀라운 장면이었다.

엉덩이를 긴장하는 탓으로 하얗고 토실한 엉덩이가 보조개로 움폭하게 페이도록 벌리고 서서 자위를 즐기는 생생한 모습을 목격하게 된 것이다.

나로선 너무나 뜻밖의 횡재였다.

화장실에서 이런 광경을 보게될줄은 나도 전혀 예상을 못했다.

순간적으로 나도 흥분해버렸다.

자위를 하면서 깊은 헛바람소리로 한숨을 내쉰다.

나는 칸막이를 순식간에 타고 넘어 여자가 있는 앞칸으로 뛰어 넘었다.

"어- 어머!"

짧은 놀라움의 탄식을 할뿐 눈만 동그랗게 뜨고 소리를 못지르는 그녀를 그대로 덮쳤다.

그녀는 보지에 넣어 자위를 하던 손가락을 미쳐 빼지도 못하고 나의 품안으로 들어왔다.

"우우후욱!"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뻔한 그녀의 입을 내 입으로 봉해주며 빨았다.

그녀는 버둥거리며 고개를 돌리려고 애를 썼지만 이미 나의 손이 흥건하게 젖은 보지속을 사정없이 휘저었다.

예상대로 보지는 이미 너덜너덜하게 익어 있었다.

보지를 빨아주자 이년이 벽에 몸을 젖혀 기대고는 내 얼굴을 마구 밀어낸다.

그러면서도 애를 쓰고 버틸뿐 한마디도 소리를 내지 못한다.

자신의 잘못이 들킨 부끄러운 탓일까?

여기서 나는 더욱 용기를 얻었다.

처음에는 보지만 빨고 그곳을 도망쳐 나올까 생각했는데 소리를 지르지 못하고 애써 버티는 것에 나는 더 욕심이 생겼다.

보지는 엉망진창이고 벌집으로 뚫어져 있었다.

보지를 빨면서 내 입이며 얼굴에는 보짓물이 흠씬 적셔졌다.

온통 오줌을 싸듯 뿜어내는 보짓물이었다.내 얼굴 전체에 물이 묻었다.

보지를 빨다가 일어나서 그녀의 작은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쥐고 키쓰해 빨았다.

키쓰하면서 젖을 주물렀더니 바르르 떤다.

"우후우후웁!"

그녀는 알수없는 신음만 할 뿐이었다.

나는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좆을 꺼내 보지에 끼웠다.

보지가 얼마나 익었는지 좆을 끼우자마자 미끌어지듯 안으로 들어갔다.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는지 이년이 내 허리를 막 때리며 반항한다.

"이러면 소리 지르겠어요.전 약혼자가 있는 여자예요.빨리 놔줘요!"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목소리조차 소근소근 속삭이듯 낮춰가며 하는 것이다.

"소리 질러봐!누가 망신인지 알고 싶으면!"

나는 좆에다 힘을 줘가며 열심히 박아댔다.

보지에서 칠컥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갈데까지 갔다.

"밖에 약혼자가 있어요!"

"거짓말 하지마!"

"함께 왔는데 어쩜 좋아?어우!어우!"

"어디 왔어?"

"여행사.."

"어디로 가니?"

"사이판.."

"결혼식은?"

"성당..."

"어디?"

"..."

나는 좆을 보지에다 끼워박은채 그녀의 핸드백을 뒤졌다.

결혼 청첩장이 나왔다.

그중에서 한장을 뽑아 바지 주머니에 구겨 넣었다.

"너 씹 많이 했구나!"

"결혼식 날자까지..."

"이런 보지로 시집가니 좃케꾸나!"

"비밀로 해주세요!제발..."

"너 하기 나름이지.나도 화끈한놈이니까."

"정말,정말 화끈해요!"

"너도 좆나게 꼴렸구나!"

"이런데서 첨해봐요."

그때 밖에서 계단 오르는 발소리가 가까워지더니 화장실 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왔다.

"선희야! 선희야! 안에 있어?"

">>~~~~"

이년이 뭐라고 소리를 지를려고 버둥거렸다.

내가 입술을 막으며 좆대에 힘을 주고 보지속을 자근자근 쑤셔줬다.

"어~헙!"

여자가 헛바람소리를 내며 보지물을 질질 싼다.

똑!똑!똑!

"선희야! 안에 있니?"

내가 키쓰를 풀고 손가락으로 음핵을 콕 찝어 늘어나게 하며 눈짓을 하자

알았다는 표시로 고개를 끄덕이더니 침을 꼴~깍 삼킨다.

"으~응! 왜 여기까지 올라오고 그래요?나 곧 나갈께요!"

"응!큰거야? 후후!"

"뭐야? 자기 창피하게.."

"내가 안으로 들어갈까?문 좀 열어볼래?흐흐흐!"

"자기 미쳤어?누구 오면 어쩔려고?"

"오긴? 아무도 없어!"

"자기 이러면 나 싫어할거야!"

"아-아냐!나도 화장실 온거야!"

남자 오줌누는 소리가 들렸다.

"천천히 와.나 먼저 내려간다."

"응 자기 먼저가..나도 곧...응흥!"

남자가 화장실을 나가 계단을 내려가는 소리를 들으며 몸을 젖힌다.

오줌인지 보짓물인지 모를 물을 흠씬 흠씬 흘리며 보지가 쉴새없이 수축한다.

화장실 안에서 문밖의 약혼자와 말을 주고받으며 보지를 수축하는 여자가 이쁘고 사랑스럽다.

나는 이런 분위기에서 씹하기는 첨이었다.

좆대에 더욱 힘이 들어가고 보지속살이 조여물며 빨아들이는 느낌이 생생했다.

이런 보지하고 신혼여행가는 남자가 부러웠다.

여자가 자세는 마치 마지못한듯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싫은 표정이지만 보지가 좆대를 쪼옥!쪼옥! 빨아들이는 힘이 긴자꾸였다.

나는 보지속에다 좆물을 그대로 싸줬다.

보지가 쪽 쪽 오물아지면서 좆을 빨아들였다.

이렇게 맛좋은 보지를 만나게되다니!

그녀의 팬티를 기념으로 좆에다 감고 화장실을 나왔다.

밖으로 나와서 건너편 건물에 올라가 한참동안 숨어서 기다렸다.

혹시나 그년이 나를 신고할까 겁이 났으니까...

그러나 신고는 없었다.

나는 그녀가 결혼식을 올리는 예식장에까지 가서 그녀의 청초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봤다.

결혼식 주례가 하는 말을 듣고 신랑이 어느회사에 근무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신부는 모 증권회사에 근무했다고 들었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우연히 신랑회사에 가게 되었다.

거래관계로 그 회사에 갔다가 신랑의 이름이 생각나서 찾았더니 대리로 근무하고 있는데 부산에 출장내려 갔다고 했다.

속으로 욕심이 났다.

시골에서 올라온 친척인척하며 전화로 집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친절하게도 말해주더라.

잠실 주공아파트였다.

전화를 걸었더니 순진한 신부가 받았다.

내 목소리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더라.

신랑하고 친한 친구인데 선물을 전해줄려고 한다며 집주소를 물었더니 아파트를 가르쳐 줬다.

그길로 아파트에 택시타고 달려갔다.

물론 선물로 포도주를 사들고 말이다.

신랑이 부산 출장가고 없으니 보지가 얼마나 쓸쓸하고 외로울까!

대낮에 선물을 들고 찾아온 남자를 전혀 의심하지 않고 문을 열어준다.

머뭇거리며 안으로 들어가며 분위기를 살펴보니 고맙게도 집안에는 아무도 없고 신부 혼자였다.

이년이 내 얼굴을 보고서도 전혀 기억을 못하는 모양이었다

나는 화장실에서 얼굴과 눈아래 입술에까지 침을 발라주며 뜯어봤던 예쁜 얼굴을 그대로 알고 있는데 말이다.

아파트 문을 닫고 들어가면서 뒤에서 신부의 오동포동한 몸을 껴안았다.

소스라쳐 놀라는 이년을 마루위에다 눕혀놓고 여행사 화장실 얘기를 했더니 미리 겁을 먹고는 떨며 벌려준다.

"여기서 이러시면 전 죽어요! 신랑이 올때가 ㅤㄷㅚㅆ는데.."

"거짓말 하지마! 네 서방은 부산 출장가서 늦어진다더라! 다 알고 왔어!"

"아아 난몰라! 우리 그이하고 친하세요?"

"암!친한 죽마고우지!네가 내말 안들어주면 니 신랑한테 옛날 일까지 불어버릴꺼야!"

"저는 하자는대로 다 할테니 비밀만 지켜줘요!"

"그럼 이것을 약속해줘!"

"뭔데요? 뭐든지 말씀 하세요!"

"너 신랑하고 살게해줄테니 애는 내 아기를 낳아!"

"아아!그건!그건! 전 신랑을 사랑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니 신랑하고 살게 해 준다잖아!"

"신랑하고 살면서 어떻게 신랑 아기를 안낳아요?"

"내가 너 보지속을 우라까이 해줄테니 내 애만 낳아서 키워!"

"전 그것만은, 그것만은..."

"내말을 못듣겠단 말이야?"

"용서해 주세요!"

"네 신랑한테 다 불어버릴까?"

"아아! 그것만은! 그러면 전 죽어버릴래요!"

"보지야!"

"네-헤!"

"너 신랑하고 탈없이 살게해줄테니 내말 들어!"

"전 몰라요! 차라리 절 죽여줘요!"

"씹이 엄청 좋아졌구나!"

"오-오허허헉! 우후우! 나죽어! 오빠!"

"신랑하고도 이러니?"

"몰라요! 모올라!나죽어요!"

"다리 풀어!"

"어후우!어후-우! 나죽어!"

"싼다!으으으!"

"우우-우후우!나몰라!"

보지야! 너의 이쁜 보지로 낳은 아기를 한번 보고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