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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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만들기

최고관리자 0

형수 만들기

형이 하나있는데 수년 전 교통사고로 정신적으로 약간은 모자르는 사람이 되었고

나이가 들어도 가정을 꾸리지 못하고 있다

뒤편에서 보면 참으로 불쌍해 보였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아 항시 형에게 미안함을

갖고 말못하며 지내왔다

몰론 처도 형의 장가를 보내려고 무진장 애을 쓰고 있지만 젊은 처녀들이 형을 보면 항시

거절하여 뜻을 이르지 못하고 있다

다행히도 재산은 많은지라 돈으로 유혹도 해보았지만 솔깃하다가도 막상 형을 보면

생각하여보고 답을 준다 하면서 돌아가지만 답이 없다

혼자 살라는 팔자 여거니 생각하고 이제는 지쳐 무관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동창생 중에 아주 활발하고 명랑한 고 순애라는 여성과 우연히 만났다

반가움에 그녀가 내미는 손으로 악수를 하고 간단한 포응를 하는데 그녀의 가슴이 닿는

묘한 기분에 사로잡히기까지 하였다

어느 날 처에게 생일선물을 하려고 여성의류점에 들렸다가 순애가 알아보고 말을 걸었다

순애는 작은 그 상점의 주인이며 여성들을 상대하며 속옷들을 팔고있는 것이다

반가움에 커피를 마시면서 지난 일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순애의 생활이 무척이나 어려움은 알수 있었고 결혼한지 몇 개월밖에 안되었는데

남편도 병원생활에 지쳐 가는 중이었다

순애의 남편도 커다란 교통사고로 중환자 상태이며 뺑소니차 사고로 보험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고 그나마 갖고있던 아파트하나도 처분하여 남편의 병원 치료비로 써버리고 말았단다

그날 순애의 집에서 처가 좋아하는 몇 가지의 속옷들을 골라 가지고 아쉬운 발걸음으로

헤어지고 서로의 명함을 주고받았다

차츰 커가면서 예뻐지더니 얼굴이며 몸매가 나무랄대 없는 몸이다

고생해서인지 얼굴엔 수척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 모습이 더욱더 이국적이다

순애을 보고는 일손이 잡히지 않았다

항시 그녀만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도저히 그녀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를 넣어보았다

"여보세요"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온몸이 짜릿하도록 듣고싶었던 순애의 목소리이다

"나.......민기........"

"호호....잘 지냈어.....목소리 들으니 보고싶다"

"그래 나도 너 보고싶어 미치겠다"

"보고싶으면 놀러와 커피 타줄게.........."

"너무 자주가면 이상할 것 같아........"

"뭐 어때....손님으로 오면 되잖아......."

"순애 너 알고 있니..........내가 너 무척 좋아 했던거............"

"응...알고있어.........."

"지금도 그때 그 심정이야........"

"호호호.......내가 너에게 인기가 있다니......."

"이건 인기가 아니야........좋아하고 있다고........"

"그 말이 그 말이지.........."

"좋아하고 인기 있다는 건 차원이 많이 다르지.............."

"야....손님 왔다 전화 끊어야 겠다......."

"내일 저녁에 놀러 갈께.......시간 낼수 있니........."

"응 그래....와......."

그녀와 간단히 통화하고 가슴이 콩당 콩당 띄었다

유부남도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를 하면 이런 기분이 드는구나를 새삼스레 알게되었다

그녀도 이런 마음을 알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누구 말대로 갖은게 돈밖에 없는데 순애을 도와주고 싶지만 자존심을 내세워 거절하면

어쩌나 생각했다.

너무도 어려움에 지쳐 버려 순애이기에 아닐수도 있다는 희망을 갖고 백만원 짜리 수표로

열 장을 준비해 봉투에 넣고 그녀의 가계를 찿았다

그녀는 혼자 텔리비젼에 넉을 놓고 있었다 뭐가 재미있는지 웃음으로 민기가 들어섰는대도

모르고 있다가 허기침 소리에 알아보고 민기를 맞이하려 일어섰다

"어서와........."

"너을 만나면 왜 가슴이 띄는지 모르겠다............아마도 널 좋아해서 그런가보다"

"너 지금도 날 무척 좋아하는가 보구나.........이를 어째....내가 유뷰녀라서........."

"요즘 말하는 유부남 유뷰녀도 애인들 다 있더란다.........우리도 애인사이로 하면 안될까?"

사실 순애는 결혼 후 바로 남편이 교통사고로 제대로 남편과 사랑을 나누어보지도 못한

상태인데 민기의 그런 넉살스런 농담에 싫지는 않은 것이다

보면 볼수록 더욱더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녀와 같이 있는 시간이면 민기 자신이

그렇게 행복 할수 없었다

순애가 끓여주는 차을 마시며 연인처럼 마주앉자 그녀의 관심을 끓었다

살아가는 이야기 작은 농담으로 진한 이야기을 할 때 순애의 표정을 살피면서 순애의

마음을 읽으려 했다.

"난 네가 어느 남자한테 시집가면 잠 행복하게 살거라고 믿었는데 지금의 순애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쓰럽다."

"그런 생각 들어.......고맙다,,,,,,그래도 네가 나을 알아주니"

"농담 아니야 .....그많큼 널 좋아했기 때문에 관심있게 보아온거야"

"말이라도 고마워........."

"내가 뭐라도 도와 줄 수 없을까"

"아니야 ....마음으로 큰 힘이 되어.........."

"술 한잔 사줄까......아주 분위기 있는 곳에서........."

"술.......나 술 먹으면 꼴사나운 모습이 나올텐데........"

"내가 다 받아주지 뭐......."

순애의 가계을 일찍 닫고 민기는 순애와 호수가가 있는 넑은 어느 레스토랑으로 갔다

젊은 남녀들이 밀애을 속삭이기 좋을 많큼 분위기가 좋은 집이다

서로의 카테일을 시키고 그녀와 나란히 않아 있노라면 민기의 가슴이 또 뛴다

보면 볼수록 그녀에게서 사랑이 넘쳐 나올 듯한 순애이다

순애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깨끗한 피부의 살결에 깨물어주고 싶다 작은 입술에 색기가

넘치흐르고 순애와 민기의 순이 마주치자 좀 부끄러운지 옅은 웃음으로 대하지만

이미 그들은 사랑에 젖어 들어가고 있었다

"왜 네가 이렇게 힘들게 살게 됐어.......너같이 마음씨 좋고 예쁘고 명랑한 애가........."

"내 운명인가보지........ 뭐 "

"나라면 널 행복하게 해 주었을 텐데......."

"야......이제 그런 이야기 그만해라 ......자꾸 눈물나려고 한다"

"그래....미안 미안........예뿐 순애에게 눈물이 나오게 하면 안되지......."

"듣기론 너는 많은 돈을 벌었다며........"

"부모재산으로 땅을 조금 사 놓은게 신도시가 되면서 운 좋게 된 것이지........."

사실이다 민기는 부모가 사업하라고 준 돈으로 쓸모도 없는 야산을 사놓은게 많은 재산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저 자신의 사업은 뒤전이고 지금은 항시 돈 되는 땅을 사서 되팔거나 건물을 지어갔다

워낙 철처한 성격이라 실수하지 않으려 신중하게 서두르지 않고 하는 타입이다

"돈이 필요하니............얼마나........."

"야...돈 필요없는 사람이 어디 있냐..........있으면 좋은거지"

"내 이야기는 그런게 아니고 남편 병원비는 순애가 버는 것으로 충당 할수 있는가 그런 말이야"

"아파트 팔아서 했는데 지금까지는 빛 없이 왔는데 앞으로가 문제지...........급하면 가게라도

팔아야지.........."

"내가 널 도와주고 싶은데 자존심을 내세우며 거절할 것 같아 말을 꺼내지 못했어...... 아무런

조건 없이 줄수 있는데.......허락하겠어"

"작은 돈도 아닌데 아무런 조건 없이 날 준다"

"그래....네가 살아가는 모습이 안쓰러워.............."

"참 고마운 일이지만 ...... 조건 없는 민기 너의 돈은 받을 수가 없을 것 같아"

"허여튼 넌 자존심하난 강해서 탈이야...이 마당에 뭘 망서려..........."

"사실 지금 나도 돈이 급해 살아가는 것도 살아가는 것이지만 남편의 병원비가 워낙 많이

들어 걱정이야"

"그러니까 내가 준다고 할 때 눈 딱 감고 받아"

순애는 한참을 골돌이 생각한다. 어느 정도 적막의 시간이 흘렀을까

"민기야 너 날 지금도 사랑한다고 했지..........."

"순애와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도 행복해 그렇기에 너의 불행을 알고 조금의 걱정이라도

덜어줄까 생각했었어"

"참 고마운 생각이구나.........그냥 받기엔 마음이 편치 안아........생각한 것인데

네가 어찌 생각할는지 몰라도 돈을 받는 조건으로 네게 사랑을 주면 어떨까?

너도 날 사랑한다고 하고 남자라면 좋아하는 여자을 안아보고 싶을테니..........

말하자면 내 몸을 판다는 것이지"

"나야 원하던 바이지만 너의 마음에 상처가 날까 두려워서......."

"그런 마음의 상처 같은 건 생각하지마...........아무라면 치료비 때문에 걱정하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

"조금은 이상하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는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을 해야 되는 것 아냐"

"싫으면 없던 걸로 해.........내가 줄수 있는건 이 성한 몸덩이 밖에 없어서 한 말이니까"

"그런 것이 아니고 ........몸을 팔아서 돈을 벌다는 그런 생각이 나서.........즉 돈으로 널

사는듯하여 나의 진정한 너와의 사랑이 아무런 뜻이 없어지는걸......... "

"그건 아니야 네가 도와준다기에 내가 보답해 줄수 있는 이것밖에 없어서 한말이야"

사실 순애는 돈도 필요하고 이 마당에 뭘 가리겠는가 만은 어쨌든 이런 좋은 기회을

놓칠수 없어 조금의 양심에 제안해본 것이다

"순애야.........나도 널 갖고싶어 .....너을 안고 한번 딩굴고 싶어...그 만큼 널 사랑하니까?

지금 그래.........돈으로 널 매수하는 것 같아 .........그러니 그냥 아무조건 없이 돈을 줄테니

받아줘......."

그 말을 듣고 순애는 손수건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낸다

그 어느 누가 감명 받지 않을까? 도대체 이런 남자을 몰랐다는게 후회스러울 정도이다

민기의 따뜻한 마음이 순애는 감명받고 가슴깊이 끓어오르는 진정한 사랑을 배우게 된

것이다.

그리고 민기의 주머니에서 준비해둔 봉투을 내밀어 순애에게 주면서

"우선 이 것으로 병원비 내.....그리고 또 준비해 줄께...사실 처 몰래 만들어둔 돈이야"

"정말 고마워 민기씨'

순애는 자리에서 일어나 민기의 가슴을 파고들면서 울고 있었다

사랑하는 순애의 냄새가 맏으며 민기는 뭔지모르는 울컥이는 감흥으로 또 다른 순애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던가...........알 수 없는 묘한 심정이다

그 뒤로 민기는 순애의 가게을 안방처럼 들락거리고 가게에 딸려있는 작은방에서

가끔 순애가 해주는 저녁도 먹게되고 몸을 섞지는 않았지만 남편처럼 순애의 사랑을 받으며

지내었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처럼 순애가 지어준 저녁을 먹고 벽에 기대어 텔리비젼을 보다

나른한 탓에 그만 잠이 들어 버렸다

사실 둘이 눕기에 좁은 방이다 아파트을 팔고 순애가 가게을 하면서 기거하는 방이다

어쩔수없이 순애가 같이 잘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순애도 별 부담없이 가게을 닫고 자려하는데 남편 아닌 남자와 자려니 잠이 오질 않았다

오히려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민기와 잔다는 생각에 민기의 품이 갑자기 그리워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결혼하고 섹스을 알말할 때 남편과 잠자리을 못 했으니 생각나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동안 수개월동안 혼자 이방을 지켜왔으니 오직이나 남자가 그리웠겠는가

민기의 갑자스런 잠으로 외간 남자의 옷을 벗긴다는게 이상하기도 해서 옷도 벗기

지못한 채 이불만을 덮어주었는데 ..............

순애는 이미 잠옷으로 갈아입은 상태이고 생각 끝에 민기의 이불을 들추고 양복을 벗기어

주었다 넥타이도 클르고 양말도 벗기고 혁띠을 열어 바지를 내리려고 남자의 육중한 몸을

뒤척이며 애을 쓰려했다

분명 누가 보면 부부로 생각할 것이다 다행이도 볼 수 없는 상황이기에 과감하게 민기의

옷 가지을 벗기고 있는 것이다.

워낙 깊이 잠이 들었는지 민기는 잠만을 자고있는 것이다 순애는 외간남자의 옷을 벗기면서

묘한 충동을 느끼는데 장승처럼 잠을 자고 있으니 아타까울 뿐이다.

순애는 자신의 몸을 민기에게 허락하려고 마음먹었으니 이런 정도야 별생각 없이 민기의

옆에 민기을 안고 누었다

더욱더 민기가 그리워지는 것이다 숨을 쉬때마다 가슴의 진동이 순애의 마음을 타고 굼주림의

지친 사랑이 진하게 느껴왔다

민기의 팬티위로 살며시 손을 넣어 보았다 실하게 생긴 민기의 자지가 자신에게 닦아올

것 같은 느낌이다

금방이라도 독기을 품으며 자신의 질 속으로 파고들어 올 듯한 자세로 보였다

마음속으로 순애는 이미 자신의 질을 열어놓고 있는 것이다 모든걸 완벽하게 준비해놓은

것처럼 ............

허지만 민기는 그저 잠 만을 자고있어 야속하기도 했다

무던한 사람 옆에 그렇게 사랑한다는 사람이 누어있는데 세상모르게 잠을 자다니

많은 갈망의 잡념을 생각하다보니

민기의 뒤척임과 동시에 민기의 억센 팔에 휘말리게 되어버린 순애가 되었다

움직 일수가 없었다 아마도 자신의 아내처럼 했던 모습으로 아내 아닌 순애을 안아버린

것이다. 몰론 잠결이지만..............

민기품 속에서 더욱더 갈망스러워 하는 순애는 답답하기는 했지만 민기의 품속에서 따스한

민기의 숨 소리을 느낄수 있어 행복했다

워낙 민기의 품속에 깊이 안기어버려서 순애가 답답한 마음에 민기의 팔을 제치자

민기는 더듬더듬 순애의 가슴을 찿아 아내에게 하던 평소대로 순애의 브래지어 속으로 넣어

몇번의 젖꼭지을 비비면서 주무른다 .

한참을 주무르더니 자신의 아내와 다른 또 다른 느낌에 순애의 몸을 더듬는다

자신의 아내는 많는 살이 없는데 잠결에 더듬는 지금 몸집이 작은 가냘푼 살결이 이상해서

비교하는 것이다 또다시 정신을 차리고 젖가슴을 만져보았다 확연하게 작은 가슴.........

아내보다 매끄러운 살결 아래로 아래로 손을 뻗어 순애의 잘록한 허리을 만져보고 자신의

아내가 아닌것을 느낀 것이다.

한참을 생각해 보았다 어 저녁에 순애가 해주는 밥을 먹고 텔리비젼을 보았다

그렇다면 지금 자신이 만지고 있는 것은 순애란 말인가

그렇다 분명 지금 순애의 몸을 더듬는 것이다. 그렇게 만져도 인기척이 없는걸 보면

순애도 잠이 들어단 말 아닌가.......

갑지기 순애을 생각하지 민기의 하반신에 힘이 들어가고 이내 자지가 커지는 것이다

아직도 민기의 손은 순애의 가슴을 만지고 있다 그저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순애의 가슴이

지금 자신의 손안에 있다는 생각에 더욱더 흥분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듯한 심정이다

언젠가 자신에게 사랑을 준다던 순애이건만 돈으로 매수하는 것 같은 기분에 거절했던

순애였는데 지금 순애의 가슴을 만지며 한 이불을 덮고있는 순간 인간으로 남자로

참을 수 없는 욕구에 미칠 지경까지 이르었다

순애의 숨을 쉬는 바람에 순애의 입 냄새가 그렇게 향기롭고 그녀의 채취에 이끌리어

그녀의 얼굴에 입마춤을 했다

처와 키스도 별로 안하던 민기는 평소에 순애의 입술을 훔쳐보고 싶은 생각에 순애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고는 순애에게만 있는 독톡한 냄새에 취하여 갔다

사랑하는 여인의 입술에서 민기는 힘을 얻었고 혀을 순애의 입속으로 넣어보고있다

꿀맛 같은 사랑스런 순애의 입술 그렇게 갈망하던 입술이 아니던가

민기의 그런 행동에도 아란곳 하지 않고 민기가 하는 대로 내버려둔 순애는 이제까지

참아온 욕구에 행여 라도 이루지 못할 것 같아 그저 아무런 움직임 없이 잠을 자는척

해야했다

이미 자신의 몸을 민기에게 주려 했었고 지금와서 민기의 행동에 별부담 없이 민기가

하는대로 마음적으로 민기의 사랑을 받고있는 것이다

점점 강도 가 심해지고 민기의 손이 순애의 사타구나 속으로 팬티을 헤치고 들어오고 있다

벌써 흥분하고있는 순애의 질 속은 홍건하게 젖어있는 상태인데 민기가 이런 순애의

보지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두려움이 앞섰다

잠을 자는줄 알고 있는데 이미 젖을대로 다 젖어버린 자신의 음흉스런 모습에 실망스러워

할까봐 걱정이 되었다.

이쯤에서 인기척으로 잠을깨야 했다 벌써 순애의 손은 민기의 손을 붙잡고 더 이상의

진행을 막으면서 놀라는 척 일어나 불을 켰다

그리고 민기을 바라보면서 민기가 난처하지 않게 민기의 목덜미을 잡고 민기의 품에

안기었다

"미안해........ 순애 .........나......... 지금 도저히 참을 없어"

"이제 자신이 생겼어......나도 싫지는 않아"

말이 끝나자 말자 민기는 순애을 눕히고 올라 탓다 그리 마음껏 참아온 욕정을 불 살으려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손으로 만져보았던 순애의 몸매는 보기와 다른 또 다른 아름다운 미를 간직하고 있다.

정말 혼자 보고 갖기에는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이다

잘록한 허리와 적당하게 난 그녀의 질 주위의 털이 민기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자신도 무룹 자세로 옷을 벗이 던지고는 남자의 육중한 체중으로 누르면 으스러질 듯한

순애의 갸냘픈 몸 위에 오른다

그리고 이제까지 참아 왔던 욕정을 불사른다

이젠 그녀는 내게서 입을 떼고 고개를 뒤로 젖힌다.

"학.. 학.. 하..악...아! 여보... 순애씨..."

한동안 참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질퍽거린다.

이젠 손가락을 위 아래로.. 그녀의 진주가 있는 그곳을 마찰해가며 음미했다

보지물이 흘러 나와 그녀의 보지주변이 온통 미끈거린다.

"하..악...여...여보...나...너무...좋...아... 너무 오랫동안 굼주렸어"

손가락을 떼고 나의 하체를 갖다 붙인다. 자지를 그녀의 보지둔덕으로 비벼댄다.

"아...하...넣..어...줘요...자...기...."

그녀의 허리 쪽을 두 팔로 안아 올려 간다. 안은 상태에서 같이 넘어졌다.

"아!.. 자기... 내가... 위에서...할..래.."

그녀의 몸을 안고 한바퀴 구른다. 위에 올라간 그녀는 일어나 앉아 나의 화가 나있는

자지을 입으로 삼킨다.

"흐......이거.. 좋은거..."

자지에 와 닿는 그녀의 입안 감촉이 너무 좋다.

"아...아...사..알...살..."

"이거 구멍에도 못 넣어보고 싸겠다."

벌떡 일어나 그녀를 마주보고 앉은 상태로 그녀를 내 다리 위에다 앉히고 삽입을 시도한다.

"푸~욱! 푹! 푹! 푹! 질퍽! 질퍽! 질퍽"

요 위에서 그녀가 요동을 친다.

"아...하...나...죽어...우...후...후..."

"헉! 헉! 헉! 나.. 나올거...같아..."

"조금..만...조..금만...더..."

"아악....학! 학! 학! 나... 나와요..."

"그래!...혀언..순..애씨!...나도!"

그렇게 그들은 자연스럽게 접촉을 하고 미련이 남는 듯 부둥켜안고 서로의 몸을 탐하며

그 동안 참아왔던 욕구를 채웠다

그렇게 만남은 계속되고 서로의 정은 깊어만 가게 되면서 불륜으로 서로의 위안을 삼아

정을 통해왔다

순애의 남편은 몇 달간의 고생 끝에 생을 마감하고 마치 우리들이 만날 수 있도록 그의

남편은 이세상을 떠났다.

워낙에 많은 병원비를 써버려서 순애의 살림은 초라하게 되었고 그렇게 사는니 혼자의

몸이 되었으면 차라리 낳을거라는 생각까지도 하게되었다

이제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살아가는 재미 마져 읽은 듯 그들은 전화만상이라도 사랑을

확인하고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가정을 갖고있는 유부남으로 자주 순애를 만난다는 건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오랜 시간으로 들킬게 분명하다...서서히 겁이 나고 묘안을 찿다 보니 형수로 만들어

형을 도와주는 척하며 정을 통하는게 나을듯하여 순애에게 제안하기로 했다

순애와 한바탕의 씨름으로 알몸인체로 나란히 눞게 되던날 넌즈시 순애의 마음을 떠보았다.

"우리 이러다가 일나면 어쩌지........"

"나야 홀몸이니까 걱정하지 않지만 민기씨는 가정이 있는 유뷰남이니까?........조심해야 돼"

"조심은 하지만.........계속 이렇게 만날 수 없잖아......"

"너의 아내와 이혼하라고 할수도 없고......그렇다고 첩으로 들어 갈수도 없는데"

"첩으로 들어올 생각은 했어"

"난 싫지만 그런다고 해도 네 처가 날 가만히 안둘걸......아마 죽이려들걸......."

"그러겠지........"

"우리 그만 여기서 끝낼까?"

"자신있어.........."

"자신은 없지만 어떻게 해........"

막상 형의 아내가 되어달라기가 뭐해서 망설이고 있다 선뜻 나서다가 그녀에게 어떠한

충격이라도 받아 쓰러지면 어쩌나 생각하다보니 망서려졌다.

그래 그래도 도전해봐야 하는거야.

"순애.........나의 형 알지..........."

"알지.....지금은 좀 어때......"

"외모상으론 멀쩡해.........다만 기억력이 떨어져......."

"네가 힘들겠다.........."

"그렇진 않아...........다만 어디 착한 여자 만들어 주는게........... 형을 위하여 해주고싶어

생활하는데에는 지장이 없는데 판단력이 떨어진 것 뿐이야"

"젊은 나이에 참 안됐어....."

"그렇게 생각해......"

"정도 없는 년으로 보았니........"

"순애가 도와주면 어떨까............아주 내 형수로 말이야........자연스럽게 만날수도 있고........"

"널 위해 날 희생시킬거야........"

"생각해봐 죽은 남편이 살았다면 식물인간으로 살아가는 남편에게 그 고생하며 살아야할

운명인데........그런 쪽보다 내 형수로 살아가는게 훨씬 유리하고 좋지........"

"그럼 두 남자들을 거닐고 살아간다........ "

"들어 주라.....내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야 돈도 있으니까 그렇게 힘들게 벌지않아도 되고

그저 형의 뒤바라지와 가끔 나에게 정을 쏟아 주며 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좀 더 생각해볼게......."

"형은 화도 내지 못하고 시키는 일은 고분고분 잘해........힘들지는 않을거야"

그렇게 순애을 설득하고 그녀의 처분만을 기다렸다. 전보다 많은 회수로 그녀의 가계를

찿아가 솔직하게 털어놓고 애원하다 싶이 사정하여 마침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게되었다

아내에게 사실대로 말해주고 그녀를 형의 아내로 맞이해 주자고 의견을 모아 순애와 자주

만나면서 순애에 대하여 마음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친밀하게 대해주려 노력했다

그리고 형에게 순애를 만나게 해주고 형의 동태를 살피며 차근차근 가까워지게 만들어

주었고 순애도 그뜻을 잘 받아주어서 결혼식 준비를 하게 되었고

처도 순애의 따스한 마음에 감동하여 흡족해 하며 순애의

일이라면 모든일을 제쳐두고 도와주었다.

손수 모든 혼수를 순애씨를 데리고 다니며 처와 같이 사들였고 결혼식 전날 순애의

부름으로 순애의 가계에서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되었다.

"너하고 사랑에 빠져 여기까지 오게 되었지만 네 아내 보기가 미안하다......"

"그런 자존심은 버려........"

"너희 가정에 불씨를 집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고 나와 정을 통하기만 하면 돼........사랑스런 형수........."

"너의 형수가 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홀몸으로 있을 때 너의 사랑을 받고싶다"

"그럼 사랑해주어야지............내일부터는 내 형수인데........형수 되기 전에.....찐한 사랑을

나누고싶지......."

순애와 같이 마지막 밤을 멎지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그녀와 같이 호텔에 투숙했다

그녀의 모든걸 차지하고 내일이면 형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순애와 욕실에

들어가 서로의 몸을 부딧치며 긴 포응으로 그녀의 허전한 가슴을 채워주었다

물기에 젖은 그녀의 몸에서 또 다른 각선미가 흐른다

그렇게 수많이 보았던 그녀의 몸이건만 오늘따라 불빛에 찬란히 빛나는 모습이고

물방울이 송글하게 붙은 모습에서 조명불의 반짝임에 황홀해 보였다

마치 자신이 장가 가는듯 신혼여행을 온것처럼 순애와 같이 있다는게 꿈같이 보였다

내일이면 형의 아내가 되는 여자이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마음껏 즐기다 형에게 전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오......형수님........멎져요......형도 아주 좋아 할거예요........"

"내가 민기의 꼬임에 넘어가는 듯해"

"나 좋고 자기 좋으라 그랬지........"

"이건 순전히 자기 권유로 결혼하는 거야........."

"알었어.....그 보상은 이 좆으로 보상할게........"

순애는 민기의 좆을 잡고 신기하고 매력적인 자지를 문지르며

"요놈 때문에 꼼작도 못한단 말야"

"우리 신혼 같은 기분이다...그치......."

"무슨 신혼은......가슴이 뛰고 조마조마한 마음과 긴장으로 서로에게 부담없이 잘해주려는

마음이 있어야 신혼 같지........ 알 것 다 알고 있는데 무슨 신혼"

"무드 좀 잡자.....어찌 그러냐.........."

"형과 결혼하면 행복해 질수 있는지 모르겠어......."

"아따.........저 세상으로 갔지만 살아있다면 식물인간으로 사는 것보다는 낫지........."

"그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나도 있잖아 좆 서방...아니 시동생............하하하"

순애의 우울하고 복잡한 마음을 잊게 하려고 그녀를 침대에 넘어뜨리고 그냥 올라타서

비누냄새를 맞아가며 그녀의 온몸을 혀로 샅샅히 핧아 내려갔다.

이제 날이 새면 순애는 형수이다........보지가 그리워도 순애와 섹스를 하는게 아니고

형수와 시동생으로 불륜을 저지르는 것이다.

형과 순애의 잠자리만이라도 서로 만족 해야하는데 형이 제대로 할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본능적인 행위라 잘할수 있을거라 믿는다.

"이 밤이 지나면 나의 형수야..........형수와 같이 산다는게 행복해......"

"이제 형수한테 까불지마.......혼난다......"

"네 형수님......."

"호 호 호........."

"형수 형수품에 안기고싶어...그리고 형수와 달콤한 사랑을 나누고싶어 한번만 들어줘...응

형수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감히 형수를 넘보다니...안 돼......"

"얼마나 형수를 좋아했는지 알어 ........형수 생각하며 자위도 했는데........"

"아주 나쁜 사람이군........."

"하하하............호호호........."

서로 장난기가 발동되어 말장난으로 잠시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 넣어주라 ........아까부터 흥분했더니 정신없이 물이 흐른다.....응 자기야....."

"나도 밝히지만 너도 꽤나 즐기려하는구나......."

"넌 그래도 아내라고 있지만....난 과부야.......처녀과부........."

"그래 아주 팍팍 쑤셔 줄께.....미치도록.........."

"제발 그래다오....날 미치게 그래 줘......"

"이 그.....예쁜 얼굴을 갖은 여자는 색골이야.........앙칼맏게......."

"그런 넌......"

"아....~아......너희 품이 그리워.........너와 같이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꾸었어 아이도 낳고

자기의 퇴근시간을 기다리며 온종일 자기만을 위해 몸매도 가꾸고 치장도 하며 기대에

부푼 꿈으로 자기를 기다리면 행복해 하는 꿈을......."

"꿈속에서 행복했겠네........."

"응.......정말 행복했어........."

짫은 결혼생활 경험이 있는 그녀지만 처녀 같은 모습이다. 형편상 힘든 생활을 해서

밝은 얼굴은 아니지만 곧 잊을 거라 생각하고 그녀의 몸을 흩어 내려가며 그녀에게서만이

특유의 냄새에 황홀한 순간의 직면에 이루었다

적당한 두 가슴에 파뭍혀 순애의 심장소리를 들어가며 깊은 정에 휘말린다.

정말 형과의 결혼 생활이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할텐데.......

자꾸 그녀와의 전희중에도 형이 걱정되어서인지 불안한 기색이 든다.

순애와 형의 잠자리만도 만족해야하는데........아무런 수입이 없어도 형과 같이 살아갈 재산은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지만.......형이 순애의 만족한 섹스를 해줄지 의문스럽다.

"아앙...어서 넣어줘.........음........흐......"

다리를 내려놓고 벌리게 한 다음 혀로 허벅지 안쪽을 핥으며 아래쪽으로 점점 내려가기

시작하였다. 그곳에 순애의 아름다운 조개가 놓여있었다.

무성한 음모를 양손으로 헤치자 연분홍색의 예쁜 조개는 애액을 쏟아내며 파르르 떨고

있었다.

".....좋아?... 해?"

"으흥!.........빨리........막~ 해줘! 좀 더! 여보! 여보!"

"됐어? 훅!"

"응흥흥! 여보! 여보! 아아 나죽어! 여보!"

"철벅!철벅! ㅊㄹ커덕!푸-욱! 칠컥! 푸욱!"

"씨-퍼~헐!"

"ㅎㅎㅎ ....... 아후우 나죽어 여보!.........여보!"

"아....으.....아...... ...야.......나 정말 미치겠어 "

"어머~~어머머! 아흐흐~~아이구~~좋아라~~~아앙앙.........."

"그래~ 아우~~......아이구~......좋아라!! 아흐흐~~아흐~~자기야!.............. 너무 좋아~~~"

갑자기 그녀가 얼굴을 처참하게 일그러뜨리며 소리치기 시작하였다.

"아아악!! 자기야~~~아이구~~나 몰라~아아악!!!왔어~~나 오르가즘야!!...........자기야~

.....아윽~~ 아아윽~자기야~~~"

아내의 행위를 통하여 느끼는 오르가즘과는 전혀 다른 신혼시절 같은 순애와의 관계

에서 느꼈던 질 오르가즘을 오랫만에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어머머! 또 왔어! 자기야~~ 아아악~~아윽! 자기야! 어머 나 죽어!!! 자기야~~~

아이구~~자기야!나 죽어~~~~아악악!!...........으아아앙"

그녀의 울부짖음에 참고 있던 정액이 몰려나오기 시작하였다.

"나두 나올려구 그래!! 그냥 안에다 사정해두 좋아? 그냥 싸두 돼?"

"그래! 보지 안에다 싸!! 너무 오랫 만이야~~보지 안에다 받는 것도! 얼른 싸 줘~~"

"나 나온다~~ 나 싼다!! 크으윽~~커억!커어억! 크으윽!! 크윽~~어허헉~~"

"그래! 나온다~~ 아아악!! 자기야~~ 나 죽어~~ 아아악~~~어허헉~~아윽!!!'"

그녀의 보지안 깊은 곳에다 뜨거운 정액을 뿜어대기 시작하자 그녀는 다시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이제 이런 느낌에 섹스를 할수 있을까?........ 하반신의 아래부분이 뻐근함에 만사가 귀찮을

정도로 아무생각 없이 벌러덩 누어서 눈앞의 아지랑이가 움직임에 전신이 나른해진다

이제 내일이면 형과의 부부 생활이 되는 것이다.......형수이다.....형수 되기 전 날 마지막으로

순애와 한바탕 섹스로 보내고 보니 지난 일들이 너무도 그리워진다.

이제는 형수와 시동생의 입장에서는 것이다.

가끔 그녀가 원하면 만나주고 자신이 그녀가 그리울 땐 불러내면 되는 것이다.

활동적인 순애인지라 무력하게 시간을 보낼수 없다 활동을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하던 양품점은 확장해서 계속하게 하고 도와주는 척하며 자주 접할수 있는 일을 만들어야

아내도 눈치채 못할 것이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 두 여자를 거닐고 사는 듯한 기분이다.

서로를 비교하며 장점만을 찿으며 나름대로 보람을 찾아 살아가고 마음껏 기분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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