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와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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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와의 경험

최고관리자 0

처제와의 경험

난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다.

한달치 봉급을 받아 그럭저럭 쓰고 직장에서 시달린 스트레스를 풀길이 없어 밤낮으로 술에 절어 사는 인생이다.

미래에 대한 거대한 꿈도 없고 평범한 일상에 만족하며 작지만 꼬박꼬박 저축을 해가며 나중에 집이나 한 채 장만했으면 한다.

이제 30대에 접어드니 여러가지로 챙겨야 할 일도 많아져서 처갓집에도 자주 들락거린다.

사실 그전에야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들락거리질 못했지만 차도 생기고 여유를 잡아가니 좀 들락거리면서 사람구실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처갓집에는 장인, 장모와 처제가 산다.

장인은 퇴직하고 나서도 여전히 사회활동에 열심이어서 경로당에 나가고, 이러저리 바쁘게 다니신다.

장모님도 놀면 뭐하느냐고 하시면서 어디에 소일거리를 얻어서 바쁘시다.

문제는 처제다.

처제는 이제 나이가 스물 넷,

대학을 졸업하고도 특별한 직장을 구하지 못해서 빈둥거리면서 집에서 논다.

가끔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도서관을 다니기도 하면서 어디 괜찮은 놈을 물어서 시집을 갈 궁리를 하는지 얼굴 꾸미기에만 여념이 없고, 다이어트에 목숨을 건 듯이 보인다.

이런 처제를 볼 때마다 한심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보면 성숙한 여자의 냄새를 느낄 수가 있어서 처갓집에 갈 때마다 처제의 얼굴을 보는 것이 즐거움이다.

하지만 처제는 그리 상냥한 성격이 아니다.

날 대하는 태도가 지극히 사무적이고 냉랭하다.

그럴 때마다 섭섭하기도 하지만 내 성격탓이려니 생각도 하고, 좀 더 살갑게 대해줄 걸 하며 위안을 삼는다.

한편으로는 그런 처제가 나의 성격을 건드리기도 한다.

건방지게 형부를 대하는 태도하며, 주제도 모르고 콧대만 높아있는 처제를 볼 때마다 '저것을 한 번 혼내줄까'하는 생각도 드는 것이다.

사실, 난 결혼하고 나서 외도란 전혀 모르고 직장과 집만을 바라보며 살아왔다.

이런 내가 처제를 어떻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생겼다.

처제도 나이를 먹고 보니 남자생각이 나는지 날 바라보는 눈길이 은근해짐을 느꼈다.

가끔 처갓집에서 발견하는 애로 비디오테이프가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아내와의 대화를 통해 처제도 상당히 성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긴 요즘 아가씨들이 대담하기는 하다.

아무리 그래도 형부에게 이상한 생각을 품기은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처제의 태도가 이상한 것은 사실이었다.

먼저 옷차림이 눈에 띄게 야해졌다는 것이다.

여름에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겨드랑이 털이 드러나는 나시를 즐겨 입어서 사람을 미치게 하더니만, 어떤 화장품을 쓰는 지는 몰라도 곁에 지날 때마다 훅 풍겨오는 냄새가 나의 성욕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처제의 그런 모습을 보고 온 날이면 난 어김없이 아내와 섹스를 했다.

섹스를 하면서 난 처제와의 관계를 상상했다.

처제의 보지에 들어가는 나의 좆을 상상했고, 나의 좆에 좋아서 소리지르는 처제의 얼굴을 상상했던 것이다.

나의 이런 속마음을 처제도 알았음인지, 갈수록 대담해지고 야해지는 처제는 거의 날 미치게 만들었다.

아니 어쩌면 이것은 나만의 착각이었는지도 모른다.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야겠다.

퇴근을 해서 처갓집엘 간 일이 있었다.

그 날따라 장인 장모는 집안에 결혼식이 있어 멀리 가고 없었다. 집에 가서야 난 생각이 났던 것이다.

처제는 또 누구를 만나러 갔는지 없었고, 한쪽에 감춰놓은 열쇠를 찾아서 들어가서 소파에 털썩 누워버렸다.

그렇게 잠시 앉아 있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고 있으려니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세탁물통에 담겨있는 앙증맞고 귀여운 팬티.. 그것은 처제의 팬티였다.

손에 들고 자세히 바라보았다.

가운데 부분... 아마 처제의 보지가 닿았을 부분에 노란 물이 들어 있었다.

분비물 때문에 그랬으려니 생각하니 나의 성욕이 발동되었다.

그리고 감추어져 있던 나의 변태성욕이 고개를 들고 있었다.

처제의 팬티를 들고 냄새를 맡았다.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았지만 나의 코에는 처제의 보지냄새가 맡아지는 듯 했다.

난 대변을 보면서 한손으로 처제의 팬티를 들고 냄새를 맡고, 다른 한손으로는 내 좆을 잡고 자위를 시작했다.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정도로 커져서 움찔거리는 좆을 잡고 흔들어댔다.

그러다가 갑자기 휴지통이 궁금해졌다.

거기에는 처제가 닦고 버린 휴지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휴지통을 뒤졌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더럽고 변태적인 행동이었다.

하지만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내가 무얼 하든 누가 뭐랄 것인가.

휴지통에서는 온갖 휴지가 들어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은 휴지에 돌돌 말려 있는 처제의 생리대였다.

그것도 한 개가 아닌 서 너개...

정말 굉장한 수확이라고 생각했다.

더욱 강렬한 성욕이 불타오름을 느꼈다.

펼쳐보니 말라 있는 생리대도 있었고, 버린지 얼마 안되어 피가 응겨 붙어있는 생리대도 있었다.

어떤 것은 쉰 냄새가 났고, 어떤 것은 아무런 냄새도 없었다.

게다가 보지털이 두어개 붙어 있는 것도 있어서 정말 자극적이었다.

이것들은 처제의 보지에서 처제의 분비물과 피를 받아내던 물건들이다. 그 물건들을 들고 난 지금 감상을 하며, 냄새를 맡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지 정말 흥분이 최고조로 다다름을 느꼈다.

난 처제의 팬티를 얼굴에 뒤집어 썼다.

처제의 다리가 빠져나갔을 구멍이 내 눈으로 오게 했다. 그리고는 가장 냄새가 심한 처제의 생리대를 들고 자위를 계속했다.

아아...

정말 미칠 지경이었다.

처제의 보지에 닿아서 노랗게 물든 팬티가 내 코와 입에서 이상야릇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고 한 손으로 들어올린 처제의 붉은 생리대가 눈에 아른거렸다.

화장실안은 음란한 기운으로 가득찼다.

"헉헉헉"

아무도 없는 처갓집 화장실에서 난 자위에 열중했다.

눈앞에서 어른거리는 처제의 생리대를 바라보며 혀를 내밀어 살짝 대어보기도 했다.

그 맛이야 찝찝했지만 난 성욕에 사로잡혀 있었으므로 아무런 저항감도 느끼지 못한 채 자위를 계속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하길 십 여분...

드디어 사정할 순간이 다가왔다.

좆끝에서는 분비물이 흘러나와서 귀두가 번들거렸고, 힘차게 흔들어대는 손안에서 정액을 쏟아내고 싶어했다.

아아~~~~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머릿속에서는 벗은 처제의 몸이 꿈틀거렸고, 처제의 보짓속을 들락거리는 내 좆이 상상되었다.

흑흑~~~~~~~

결국 난 사정하고 말았다.

나의 꿈틀거리는 좆끝에서 뿜어져 나간 하얀 정액이 처제의 생리대에 범벅이 되었다.

붉게 물든 처제의 생리대에 하얀 정액이 묻는 것을 보고서야 난 비로소 정신이 돌아왔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했던가.

순간 허탈감과 죄책감에 사로잡혀 줄어드는 좆을 바라보았다.

좆끝에서는 아직도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지만 엄청난 쾌감 뒤에 따라오는 허무함에 괴로웠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난 나의 행동에 대한 죄의식을 어느새 잊어버리고 처제의 팬티와 생리대를 들고 다시금 성욕을 불러일으키느라 노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생리대와 팬티를 올려놓고 옷을 벗었다.

샤워를 하고 가슴속 깊은곳에서 꿈틀거리는 음탕한 마음을 씻고 싶었다.

정말 이중인격자다.

더러운 놈.

처제의 속옷과 월경 생리대를 들고 자위를 하다니.

이렇게 자책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아...정말 처제를 따먹고 싶다.

처제의 보짓속에 좆을 넣고 즐겁게 해주고 싶다.

그리고 보지를 핥아주고 싶다.... 이런 생각이 범벅이 되었다.

정말 뒤죽박죽이 된 머리에 찬 물을 끼얹으며 깨끗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샤워를 했다.

다시 거실로 들어와서 텔레비젼을 켰다.

샤워를 하고 나니 좀 안정이 되었다.

텔레비젼에서는 쭉 빠진 여자가수가 나와 하얀 허벅지와 움푹 패인 가슴을 드러내고 야한 몸짓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다시금 성욕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처제의 방으로 갔다.

처제의 방에 들어서자마자 훅 하고 끼쳐오는 여자냄새.. 정말 정신을 잃을 정도로 자극적이고, 좋았다.

아담하고 깨끗하게 꾸며진 처제의 방..

사실 처음으로 들어오는 방이었다.

처제의 방에 들어섰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자극이 됨을 느꼈다.

한 쪽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처제의 침대...

자세히 살펴보면 하얀 이불위에 떨어져 있는 처제의 보지털을 몇 가닥 발견할 수도 있었다.

난 처제의 방을 천천히 점령군처럼 바라보면서 감상했다.

그리고는 처제의 책상서랍을 뒤지기 시작했다.

필기구. 사진. 노트. 동전 등이 쏟아져 나왔다.

책상서랍을 닫아놓고 옷장을 뒤졌다.

가지런히 걸려있는 처제의 속옷들이 있었고, 팬티며 스티킹. 양말이 아래 서랍에 정리되어 있었다.

난 하나씩 꺼냈다.

나중에 다시 넣어놓을 계산을 하고 처제의 팬티며 스타킹을 꺼내어 감촉을 느꼈다.

깨끗이 세탁을 해 놓았기에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처제의 스타킹은 좀 자극적이었다.

거기에는 팬티스타킹도 있었고 허벅지까지만 올라가는 것도 있었다.

난 알몸이 되어 그것들을 들고 좆에 감아 부드럽고 까칠한 감촉을 느꼈다.

아마 사람들이 이런 내 모습을 본다면 돌로 쳐죽이리라

이런 생각을 하자 좀 두렵기도 했지만 어떠냐... 아무도 보는 사람도 없다.

난 이 방의 점령군이다.

내가 하고 싶은 데로 할 뿐이다.

마음껏 즐겼다.

처제의 침대에 드러누워 팬티와 브래지어를 얼굴위에 올려놓고 처제의 스타킹으로 좆을 감싼채 매만졌다.

내눈은 벽에 걸려 있는 처제의 활짝 웃는 대형 브로마이드 사진을 응시하고 있었다.

아마.. 대학교때 엠티가서 찍은 사진이었다.

바닷가에서 핫팬츠를 입고 바닷물에 흠쩍 젖어서 티셔츠가 몸에 착 달라붙어 있는 사진이었다.

한참 내가 처제의 방에서 정신이 없을 때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

처제였다.

난 너무나도 놀라고 당황스러워서 몸이 얼어붙는 듯 했다.

어쩌면 좋을까.

이 알몸으로 나가서 "처제 왔어?"할 수도 없고, 숨어 있을 수도 없고 정말 남감했다.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있을 때 처제의 목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엄마... 왜 문을 열어놓고 소리도 없어. 뭐 해?"

집안은 정적으로 조용했다.

"아이... 엄마아... 화장실부터 가야겠다"

처제가 화장실로 뛰어갔다.

화장실...

아아.. 그곳에는 아까 내가 사정해서 범벅이 된 처제의 생리대가 있고 내가 뒤집어 쓰고 냄새맡던 팬티가 그대로 놓여 있었다.

난 미칠 것 같았다.

나가서 사과를 할까.. 아니면 모른 채 할까...

어떻게 하든 나의 행동은 용서받지 못한다.

잠시 후 처제가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아무말이 없었다.

그리고는 살금살금 집안을 돌아다니더니 결국 내가 누워있는 방문앞에 까지 왔다.

"벌컥"

문이 열렸다.

그리고는 처제의 얼굴이 들이밀어졌다.

긴 생머리.. 하얀 얼굴... 놀라서 동그랗게 뜬 눈...

나의 눈과 마주쳤다.

처제는 입을 딱 벌리고 아무말도 없었다.

나도 처제의 침대에 누워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처제의 속옷들... 그리고 내 손에 감겨있는 처제의 스타킹.. 놀라서 졸아있는 내 좆과 함께 처제를 응시할 수 밖에 없었다.

"형부우!!!"

처제가 놀라서 소리쳤다.

"처제... 정말 미안해"

"어쩜.. 이럴 수가 있어? 이게 뭐야?"

"......"

난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처제가 문을 닫고 나갔다.

난 엉거주춤 일어나서 커다란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거실로 나갔다.

처제는 소파에 고개를 묻고 우는지 아무 소리도 없었다.

난 처제의 뒤에서 살금살금 옷을 걸쳐 입었다.

팬티를 입고 ... 처제의 동태를 살폈다.

그러면서도 머릿속이 정말 복잡했다. 어떻게 이 위기를 모면할까.. 집안에 아무런 소문도 나지 않고.. 아아... 처제도 잊어버렸으면... 난 정말 모범적인 형부로 살 자신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하였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었다.

처제느 짧은 스커트를 입고 소파에 얼굴을 묻고 있어서 하얀 허벅지를 드러내고 있었다. 살색 스타킹을 신고 있어서 미끈하게 쭉 뻗어 있었다.

그리고 위에는 헐렁한 티를 입었는데 어깨 밑으로 처제의 브래지어 끈이 자국을 내고 있었다.

게다가 갈색으로 물들어 찰랑거리는 머리결...

더구나 처제의 방에서 맡았던 자극적인 살냄새... 화장품 냄새...

난 이상한 쪽으로 머리를 굴리고 있었다.

차라리 이렇게 된 것.. 처제를 범해버리자. 그러면 저도 어쩔 수 없겠지.. 처제와 실제로 섹스를 하지 않았는데 파멸되어 버린다면 너무나도 억울했다.

그럴 바에는 처제와 섹스를 하고 나서 파멸되는게 낫겠다.

생각이 이쯤에 이르자 난 옷입는 것을 멈추었다.

그리고는 처제의 뒤에서 행동을 어떻게 개시할까 궁리했다.

내가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자.. 처제가 고개를 들었다.

울지는 않고 있었다.

내가 팬티만 걸치고 있자 처제가 조용히 말했다.

"형부.. 어서 옷입어"

"옷을?"

"그래...이게 지금 무슨 꼴이야.. 처제방에서 온갖 추잡한 짓을 다하고 말야"

"뭐가 추잡해?"

난 점점 대담해졌다.

"형부가 이러면 온집안에 일러버릴거야"

"흥"

내가 코웃음을 치자 처제는 좀 당황스러운 듯 했지만 이내 이성을 되찾고 말했다.

"언니가 형부의 이런 모습을 보면 뭐라고 할까.. 어서 옷입어"

단호한 목소리였다.

하지만 난 이미 결정을 내린 상태였으므로 능글거리며 웃었다.

"그러면 처제가 입혀주지"

"형부..정말...이럴거 야?"

"처제가 입혀줘... 그럼 되잖아"

처제는 정말 어이가 없는지 벌떡 일어나서 나가려고 했다.

여기서 처제를 내보내버리면 난 정말 끝장이다.

이런 생각을 하며 처제의 어깨를 붙잡았다.

"놔.. 이 새꺄"

처제의 입에서 욕이 터져 나왔다.

그런 욕이야 이미 감수하기로 작정한 일.. 난 처제의 어깨를 돌려 입술을 찾았다.

하지만 처제는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소리쳤다.

"이 짐승같은놈.. 개자식.. 그만둬"

멈출 수가 없었다.

가냘픈 처제를 번쩍 안아들고 처제의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다 내동댕이쳤다.

"아악"

"그래 난 짐승이야.. 개자식이래도 좋아.. 하지만 널 갖고 말겠어. 차라리 그게 나아"

"안돼.. 그럴 순 없어"

처제는 방문을 열고 도망치려 했다.

난 처제의 몸을 다시 한번 침대에 던져버렸다.

출렁거리는 처제의 몸을 보면서 그 순간에도 스커트아래도 드러난 하얀 허벅지를 감상했다.

난 책상위에 놓인 처제의 속옷을 들었다.

"이게 니가 입고 다니던 속옷이지?"

"드러운 놈"

"그래.. 난 드러운 놈이야.. 냄새를 맡아볼까?"

속옷을 들고 코앞에 대었다. 이런 모습을 바라보는 처제는 정말 증오로 가득찬 눈길을 주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방문을 걸어잠그고 가로막고 있었기에 도망칠 순 없었다.

자신의 속옷을 들고 냄새를 맡고 있는 형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처제는 절규했다.

"제발...형부.. 이성을 찾아"

"이미 늦었어.. 너도 남자를 원하고 있잖아?"

"흑흑"

처제는 울기 시작했다.

난 처제가 덮고 있는 이불을 걷어버렸다. 그리고는 우왁스럽게 처제의 스커트를 위로 올리고 스타킹을 밑으로 내렸다.

실로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도 민첩하고 대담한 행동이었다.

처제의 스타킹이 벗겨져서 헐렁거렸지만 난 그것을 들고 다시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킁킁.. 아아.. 미치겠어"

"미친 놈"

"넌 항상 날 자극했어"

다시 처제에게 다가가서 움켜쥐고 있는 티셔츠를 위로 들어올려 벗겨버렸다.

처제가 완강하게 반항했지만 나의 건장한 몸을 당할 수는 없었다.

잠시 동안의 실랑이 끝에 처제는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입고 있었다.

"이게 무슨 짓이야?"

처제는 절규했다.

하지만 나의 이성잃은 행동을 멈출 수는 없었다.

말대신에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처제의 팬티를 잡아당겼는데 처제가 잡고 있어서 쭉 찢어져 버렸다.

찢어져서 처제와 내손에 반씩 들려있는 팬티를 들고.. 난 또 냄새를 맡았다.

"아아~~~~ 얼마나 원했는지 몰라"

"흑흑흑"

이제 처제는 울고 있었다.

찢어진 팬티로 가려진 곳에서 시커먼 보지털이 보였다. 난 어서 그곳을 핥아주고 싶었다.

하지만 완전히 알몸으로 만들기 위해서 처제위로 올라가서 브래지으를 뜯어버렸다.

"뚜둑"

브래지어가 뜯어졌다.

처제가 몸부림쳤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고 벗겨버렸다.

처제는 이제 한손으로 보지를 가리고.... 한손으로는 젖가슴을 가렸다. 하지만 완전히 가리기에는 부족해서 봉긋한 가슴이 드러났다.

난 처제에게 다가가서 몸부림치는 처제를 한손으로 누르고 침대밑에서 처제의 가슴을 빨았다.

"아악~~~ 그만 둬"

"쩝쩝... 우움"

혀로 돌리면서 힘껏 빨아들이면서 스물 넷 처제의 가슴을 마음껏 맛보았다.

처제는 격렬하게 몸부림 쳤지만.. 그럴 때마다 난 가슴을 옮겨가며 빨아댔다.

그리고는 서서히 밑으로 내려갔다.

처제의 다리밑에서 무릎을 양손을 쥐고 힘껏 벌렸다.

처제가 힘을 주었지만 난 얼굴을 들이밀었다.

"안돼"

발길질을 하며 나를 밀어내려고 하였다.

난 결국 하얀 허벅지를 서너번 핥아준 다음에 처제의 보지에 다다를수가 있었다.

아아~~~~

너무 좋았다.

얼굴에 느껴지는 보지털의 감촉... 그리고 훅 끼쳐오는 보지냄새... 너무나도 그리던 것 아닌가.

난 정성스럽고 격렬하게 빨았다.

"아흑~~~~~"

자신의 보지가 형부에게 빨리자 처제는 순간 몸을 멈칫하면서 몸부림쳤다.

하지만 능수능란한 내 혀는 처제의 보지를 빠짐없이 탐험하였고 입술로는 보짓물을 핥아먹었다.

"아아... 제발.. 그만둬"

"쩝쩌..후루룩"

난 거의 십여분을 처제의 보지에 얼굴을 묻은채로 있었다.

처제도 이제 힘이 빠졌는지 다리에 힘을 빼고 벌리고 말았다. 그 때 난 양손을 위로 올려서 처제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손안에 쏙 들어온 가슴을 움켜쥐다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살살 문지러 주기도 하면서 나는 처제의 보지에 입을 대고 빨았다.

"아아"

처제가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마 괴로움에 그러는지 무엇을 느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소리가 날 더욱 자극했다.

난 이미 팬티를 벗어버려서 좆이 설대로 서서 꿈틀거렸다.

처제의 보지속에 들어가고 싶어서 맑은 분비물을 내뱉는 좆을 느꼈다.

"쩝쩝....우움...아아~ ~~~"

자신의 보지가 한순간도 아니고.. 거의 반시간 동안이나 형부에게 빨리자 처제도 이제 포기하고는 완전히 나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난 일어섰다.

눈을 감고 있는 처제위로 올라가서 처제의 젖은 보지에다 내 좆을 비볐다.

"아학~~~~~"

처제도 느꼈음인지 신음소리를 가느다랗게 내었다. 하긴 그 물건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었을 테니까...

난 처제의 보지에 내 좆으 갖다대고 아래위로 비비면서 처제의 입술속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하지만 처제는 입을 꽉 다물고 있었다.

그래서 처제의 턱, 목. 가슴을 내 침으로 범벅이 되게 묻히면서 핥아주었다.

이제 들어갈 차례였다.

난 처제의 보지에서 미끌거리는 내 좆을 한손으로 잡고 처제의 보지에 맞추어서 쑥 집어넣었다.

"아악~~~"

처제는 놀래서 몸부림쳤다.

하지만 빠져나갈수는 없었다.

난 첝천히 밀어넣다가 다시 빼서 또 밀어넣었다.

처제는 이제 보지가 움씰거렸다.

아마 내 좆을 막기위해서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 순가 쑥 밀려드는 내 좆을 막지못해서 완전히 처제의 보짓속으로 박히고 말았다.

"아아악~~~ 나쁜 놈.. 결국"

"음음음"

난 대답대신 허리운동을 했다. 어느새 질퍽거리는 처제의 보지속은 따뜻했다.

내 침과 처제의 분비물.. 그리고 내 좆에서 나온 분비물로 처제의 보지는 미끌거렸다.

내가 힘을 줄때마다 처제의 보지는 내 좆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헉헉헉"

"아아아아아~~~~"

처제는 괴로움인지 즐거움인지 모를 소리를 내고 있었다.

난 처제의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 힘껏 박아대었다.

처제의 보짓속으로 들락거리는 좆이 눈에 들어왔다.

너무 자극적이었다. 얼마나 내가 원했던가.. 얼마나 처제를 먹고 싶었던가.. 얼마나 처제의 보지를 빨어주고 내 좆을 넣고 싶어했던가.

이 순간이 꿈은 아니다. 너무나도 좋은 난 정신을 잃을 정도로 밀어넣고 빼고 했다.

"아아아~~~~ 형부.. 그만해~~~"

처제는 입을 벌리면서 소리쳤다.

그런 빨간 입술을 보면서 난 얼른 침을 흘려서 처제의 입속으로 들어가게 했다.

난 처제가 뱉어버릴 줄 알았다.

하지만.. 처제는 목이 타는지 내 침을 혀로 핥고 입술을 오물거리면서 다 받아먹었다.

아아.. 이제 처제도 느끼는 구나..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난 더욱 침을 흘려주었다.

침이 처제의 코에 입술에 목을 타고 흘러내렸다.

처제는 눈을 감은채 내 침을 먹었다.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처제의 입술에 내 입을 포개었다.

그 때 처제는 날 껴안으면서 입을 벌리고 내 혀를 받아들였다. 처제와 내 혀가 엉키면서 침이 오고가고.. 목마른 서로의 입술을 축여주었다.

그러면서도 난 허리운동을 계속해서 처제가 날 다리고 껴안도록했다.

"아흑~~~~ 정말~~~~나뻐~~~~~아아~ ~~~"

처제는 이렇게 중얼거렸다.

처제의 가슴이 내 가슴에 짓눌려서 찌그러졌고 처제의 보지와 내 좆은 분비물이 충만해서 질퍽거렸다.

"너고 하고 싶었지?"

처제에게 물었다.

"아아~~~~"

대답대신 처제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말해봐.. 헉헉... 너도 하고 싶었지?"

"그래에~~~~형부...하고 싶었어~~~~"

처제가 결국 말을 하였다. 하고 싶었단 말을...

"누구랑? 하고 싶었어? 헉헉헉"

"아아~~~~ 형부랑"

아아.. 이 말을 듣는 순간 난 너무 행복했다. 미칠 것 같았다. 이순간이 계속되었으면... 10년이나 연하인 처제 보지를 먹고 있는 난 얼마나 행복한 놈인가....

너무나도 좋았다.

"아아아~~~~"

"아학~~~아학~~~아학~~~"

두 사람은 이제 정신이 없었다.

오직 보지와 좆에서 전해오는 느낌에만 심취할 뿐.. 뒷 일은 안중에도 없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두 사람이 부둥켜 안고 뱀처럼 서로를 껴안은채 요분질치길 거의 한시간... 이제 나는 사정하고 싶어졌다.

"처제...처제...사정받고 싶지?"

"아학,,, 아학.. .. 그래..."

처제도 이제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말해봐.. 노골적으로 말해.. 학학학~~~"

"으으으으으으으으~~~~~~~ "

"어서.. 말해.. 학학학"

"형부의 정액을 받고 싶어..아아아아아아~~~~"

"그래.. 나도 그래.. 주고 싶어..아아아아아아아아"

"학학학..형부.. 미치겠어"

"정액을 우리말로 뭐라고 그래.. 말해줘"

"아아~~~ 형부... 좆물"

"그래.. 좆물.. 먹고 싶지?"

"응.. 학학학~~~~"

처제는 이성을 잃고 내가 묻는 말에 본능적으로 답하고 있었다.

난 이제 참을 수가 없었다.

힘껏 힘껏 처제의 보지에 내 좆을 박아넣으면서 사정을 시작했다.

"쭙쭙쭙...."

정액이.. 좆물이 처제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아아아아아~~~~~~~~~~~~~~ ~~~~~~~~~~~~~~"

처제가 보지속에 뿜어져 들어오는 형부의 좆물을 느끼면서 외마디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아~~~~~~~~~"

"미치겠어"

절반 정도 사정하고 난 다음.. 난 좆을 뺐다.

"아아~~~ 형부~~~~~~~~"

처제는 아쉬움에 괴로워했다.

난 아직도 좆물이 흘러나오는 좆을 움켜쥐고 기어서 처제의 얼굴로 갔다.

그리고는 손을 흔들어서 좆물을 처제의 입술에 뿜었다.

"아앙~~~~~~~~~~~"

"아아.. 처제.. 그렇게 원하던 형부의 좆물이야.. 어서 먹어~~~~~~윽윽윽"

"쩜쩝"

처제는 본능적으로 눈을 감고 내 좆물을 핥아먹었다.

난 처제의 입에 좆을 물려주고 69자세로 엎드려서 좆물로 범벅이된 처제의 보지를 핥아주었다.

하얀 정액이 보짓물과 뒤섞여서 내 입속으로 들어왔다.

처제는 다시 보지 빨리자 몸부리치면서 더욱 내 좆을 빨아들였다.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 좆물으 빨아먹고 난 다음.. 나도 처제의 보지를 깨끗하게 빨아주고 난 다음.. 우리는 힘이 빠져서 드러누었다.

한참이 지난후

"헝부.. 이제 어떡해?"

"몰라"

"어떻게 언니 얼굴을.. 식구들 얼굴을 봐?"

"나도 몰라.. 될대로 되는 거지 뭐"

난 자포자기 심정이 되어 되는 대로 내뱉었다.

"난 잊을 수가 없을 거야.. 형부.. "

"나도 그래.. 하지만 잊어야겠지"

"응.. 나도 잊을께"

처제는 아쉬운 듯이 말했다.

이 일이 있고 난 후 난 거의 처갓집에 발걸음을 하지 않다가 거의 두 달이 다 되어서 찾아갔다.

장모가 왜 이리 안오느냐고 하길래..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찾아갔다.

처제와 눈이 마주쳤지만 서로 외면했다.

지금도 처제는 날 바라보는 눈길이 그윽하다.

아마 다시 한번 격렬한 섹스를 원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자제하고 있다.

다음 달에 처제는 시집을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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