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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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주부

최고관리자 0

정숙한 주부

아내는 41세, 나는 45세, 우린 결혼 11년차이다.

우리는 둘다 내성적인 성격탓으로 부부관계가 소극적이고 단조로웠다.

그런 우리에게 변화가..엄청난 변화가 온 것은 작년 봄이었다.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사건.....!

요즘에 와서 인터넷을 뒤져보고서야 우리와 같은 사건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서 글을 올리고자 한다.

작년 5월 중순,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 내외가 일시 귀국했다.

그 친구는 나와는 대조적으로 매사에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성격으로 옛날부터

섹스에 관한 호감도가 아주 높았던 친구였다.

그 친구 부부와 우리 부부 넷이 해돋이 보기위해 자정쯤에 정동진으로 떠났다.

아직 어둠이 짙게 깔린 정동진 어느 횟집에서 우린 회를 시키고 술을 마셨다.

나와 아내는 술을 못하였지만 친구의 강권으로 소주 몇잔을 마시다 보니

점점 취해갔고 아내 또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우린 해돋이 관람을 포기하고

에약해둔 콘도로 직행했다.

20평짜리 콘도는 양실과 한실로 분리되어 있었고 우린 양실을 쓰기로 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

아내가 그대로 침대에 널부러지자 나는 아내에게 샤워하라고 일으켰다.

"그냥 잘래요. 머리가 넘 아파요."

"그럼 옷이라도 벗고 자."

나는 아내의 옷을 벗겼다.

붉은 조명 아래 아내의 나신이 서서히 드러나자 웬지 성욕이 불같이 일어낫다.

차안에서 친구가 자기 부부의 섹스를 이야기 할때부터 이미 나는 흥분이 쌓여있는

상태였다.

아내의 몸매는 사실 어느 처녀못지 않게 잘 발달하여 육감적이었다.

가슴 33, 허리 25, 히프 35...그리고 위로 붙은 엉덩이와 밑에 붙은 음부는 내가

좋아하는 후배위의 정상이었다.

단지 아내는 음모가 아주 적은 탓에 나는 늘 그것이 불만이엇다.

가슴을 애무하면서 음부를 만져보니 분비물이 이미 흠뻑 적셔있었다.

"당신도 하고 싶엇나 봐.. 물이 많이 나왓네.."

"아..몰라요.."

아내는 나를 껴안더니 잎술을 찾아 격렬하게 빨아댔다.

나는 키스하면서 아내의 음부를 손으로 헤집고 다녔다.

"아..이젠 그만 넣어봐요.."

나는 아내를 엎드려 세우고 뒤에서 음부에 입을 가져갔다.

"흑..여보 미칠 것만 같아..얼른.."

분비물이 계속 쏟아지고 아내의 입에서는 신음이 연신 터져나왔다.

"그만...그만...여보..아..어쩜 좋아..그만해요.."

아내가 흥분할수록 나의 흥분도 배가되었다.

아내가 갑자기 자세를 바꿔 나를 눕히더니 내 성기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아내는 엉덩이를 엎드려 세운 자세로 나의 성기를 빨면서 한손으로 자신의 음핵을 애무하였다.

"여보..좋아..?"

아내가 은근히 물었다. 가끔 그런 질문을 하는 아내였다.

"응 좋아.. 아 ..좀 더 세게 빨아 봐.."

그때였다 방문에 그림자가 보인 것은...

아내의 엉덩이 뒤쪽 방문틈으로 친구의 얼굴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아아...저런 나쁜 놈이...

허지만 나는 일어날 수가 없었다.

아내가 알면....아...

순간적으로 생각한 것이..모른 척 하는게 상책이다였다.

분노와 부끄러움이 교차하면서도 묘한 기분이 드는 순간이기도 했다.

남편 친구의 눈이 가장 은밀한 부분을 관찰하는 것도 모르고 아내는 쾌감에

젖어 자위와 오럴을 즐기고 잇었다.

그러나 나는 웬일인지 성기가 위축되어 힘을 잃어갔다.

급기야 아내가 시들어진 나의 성기위에 올라타고 음부 속에 넣으려고 애썼지만..

나의 성기는 힘없이 늘어져갔다.

"여보 왜그래.. 미치겟는데....왜 그래요..아..."

친구의 모습이 사라졌다.

아내가 내 몸위에서 넘치는 흥분을 주체치 못해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한번 죽은

성기는 일어날줄 몰랐다.

나는 아내의 입술을 찾아 깊게 키스하곤 속삭였다.

"여보..놀라지 말어..사실은...친구 놈이 뒤에서 당신을 보고 있었어.."

화들짝 놀란 아내가 뒤를 돌아보곤 황망스레 말했다.

"친구분이 보다뇨? 뭘 보았다는거에요?"

"당신 꺼..당신이 스스로 손으로 만지는걸 다 보고 있었다구....몰래.."

".........!"

평소에도 우린 흔히 말하는 보지..자지란 말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었다.

놀란 아내는 내 위에서 떨어져 시트를 얼굴까지 뒤집어 쓰고 꼼짝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상태로 내게 말했다.

"당신.....설마..두 분이 짜고 계흭한건 아니겠죠?"

"이 사람 무슨 소릴 하는거야? 내가 짐승이야?"

"여보..나 어떡해요...넘 창피해요..."

"할 수없지 ..모르는 척 할 수밖에 없잖아.."

"허지만 ..."

나는 시트를 걷어내고 아내를 안았다.

아내의 손이 나의 성기를 잡자 금새 부풀어 올랐다.

아내의 입이 내 목덜미를 지나 밑으로,,,밑으로 가면서 아까처럼의 자세로

아니 아내는 엉덩이를 아까보다 더 하늘 높이 치켜들고 나의 성기를 빨았다.

마치 뒤에서 보여주기라도 하듯...웬지 그런 생각이 들자 나는 극도의 흥분에

쌓여 아내를 눕히고 그대로 음문안으로 돌진해 들어갔다.

"아..여보..!..넘 좋아..아.."

"친구 놈이 볼까봐...좀 불안하네...시트로 가려야지..."

"더워요....그냥 해요...설마..또...아...여보..미치겠어요..좀더 세게.."

"친구놈이 당신 보지 보면서 자지를 꺼내드라구.."

나는 나도 모르게 그런 소리가 나왔다.

전혀..한번도 그런 음탕한 말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그런데 아내의 반응이...!

"아아..여보...나 몰라....다시 말해봐요...아..."

아내의 음부가 나의 성기를 사정없이 조여잡아댔다.

나는 일순 놀랐다.

아내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다니...

"친구가 당신 보지 보면서 자지를 흔들더라구...자지가 엄청 컸어.."

"헉..헉..여보,.나...미쳐요..."

"당신 보지에 한번 박고 싶었나 봐...나쁜 자식이지..응?"

"아아앙...여보오,,,헉헉...나 몰라...좀 더...아아아흑..."

그 소리가 자극이었을까?

아내의 몸이 활처럼 휘더니 파르르 깊게 떨다가 풀어졌다..

그 순간 나도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한껏 방출했다.

아내의 음부가 이토록 꽉꽉 조여들기는 ...

마치 오줌을 싸듯이 아내는 엄청난 양의 분비물을 쏟아냈다.

"나...창피해요.."

그러곤 아내는 시트를 머리끝까지 뒤집어 쓰고 돌아누웠다.

다음 날 아침............

정숙한 주부 2 야 설

다음날 아침..

암몽을 꾸다가 깼다 아내는 아직 잠이 든 상태였다.

과음한 탓인지 머리가 몹시 아파 물을 마시려고 주방 쪽으로 가다 보니 친구 내외가

있는 한실 방문이 삐꼼 열려있어 무심코 보다가 하마트면 소리를 지를 뻔 했다.

내외가 완전한 알몸으로 잠들어 있었던 것이다.

친구 부인의 아랫도리가 눈에 확 들어왔다.

아아...저렇게 털이 많다니...

새까만 음모가 음부를 뒤덮고 있었다.

그걸 보자 나는 밑기둥이 불쑥 솟아올랐다.

감자기 부인의 몸이 옆으로 돌아 다리 한짝을 친구 몸에 올리자 털에 가린

음부의 뒷문이 훤이 보였다.

순간적으로 뛰어들어가 일을 저지르고 싶은 충동을 가까스로 억눌렀다.

친구의 물건이 빳빳하게 서서 숨 쉴때마다 흔들렸다.

...자식 물건 하나 좋네...

..가만있자...아내에게 보여줄까?..

아내는 나 이외의 다른 실물자지를 본 적이 없었다.

마음을 굳히고 아내에게 다가가 음부를 만져주자 몸을 뒤척인다.

금새 분비물 흘러나와 내 손가락을 적셨다.

"여보 일어나 봐...좋은거 보여줄게"

"몬데요..? 좀 더 자지않고.."

아내가 옷을 입으려 하자 나는 알몸 그대로 침실을 나왔다.

그리고 살그머니 다가가 아내로 하여금 한실 방안을 엿보게 하였다.

"어멋.."

쉿....나는 손을 입으로 가져가 아내와 함께 방안을 엿봤다.

아내의 거친 숨소리가 확연하게 들려왔다.

"저 놈 물건 좀 봐...엄청 크지..?"

하면서 아내의 음부를 만지작거리자 분비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나왔다.

"아..안..돼요.."아내가 더이상 못보겠다는 듯이 몸을 돌려 침실로 들어갔다.

그때 친구가 인기척에 눈을 떠서 내 눈과 마주쳤다.

친구가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밖으로 나왔다.

"제수씨가 내껄 봤겠구나..어때..울 여편네 괘안치..잘 봐라...나도 빗졌으니.."

'아..아냐..난 물 마실라구..."

순간, 친구의 손이 내 물건을 잡고 말했다.

"자식 빳빳하게 섰구만...우리 바꿔서 함 박을까? 어때..?"

"뭐.뭐라구? 너 제정신이냐....바꿔서 하다니 안돼..그건..절대루..!"

"조용히 말해 임마..다 듣겠다. 짜식 고지식 하긴..네 마누라 뒷빵 좋더라..일 루 와"

친구가 내 손을 끌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잠든 부인에게 다가간 친구가 키스하며 한 손을 음부로 가져갔다.

부인이 금새 비음을 쏟으며 몸을 비비꼬자 나는 침을 꼴깍 삼켰다.

그러자 친구가 나를 오라고 하더니 내 손을 잡아끌고 부인의 음부에 갖다대는 것이

아닌가..?

아뜩해진 나는 떨리는 손으로 털에 덮힌 부인의 음문을 더듬었다.

내 아내처럼 분비물이 쉴새없이 흘러나왔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내 방으로 돌아왓다.

가뿐 숨을 몰아쉬자 아내가 의아한 눈으로 쳐다본다.

;여보 나 좀...내 꺼 좀 빨아줘.."

난ㄴ 아내를 누이고 올라타서 입에 물건을 가져갔다.

"아니..여보...저 여자 몸을 보더니.."

물건을 입에 넣자 아내의 혀가 꿈틀거리고 나는 금새 사정할 것만 같았다.

나는 자세를 바꿔 69자세로 우린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아내의 비음이 온 방을 떠다니고 나는 친구 부인의 털구멍을 상상하면서

열락의 도가니에 빠져갔다.

어느 한순간이었다.

어느새 친구가 들어와서 내 얼굴을 아내의 구멍에서 떼더니 자신의 입을 갖다대고

빠는 것이 아닌가?

아아..이럴수가..

아내는 그것도 모르고...더욱 깊은 쾌락에 몸부림치고...

나는 이를 악물고 친구를 떠밀었다. 그리고 얼릉 나가라는 손짓을 했다.

친구가 씨익 웃으며 나가고 나는 정상위로 자세를 바꾸고 아내의 입술을 가볍게

빨자 아내가 조급하게 내 물건을 찾아 자신의 음문에 진입시켰다.

"저 친구가 당신 보지 빨고 갔어.."

"아..몰라요 그런 거짓말을..아 넘 좋아."

"정말야...빠는 느낌이 달랏을꺼 아냐.."

"몰라요..난...여보 힘 좀 줘봐요..아..음...여보 사랑해..."

"당신 보지 저 놈이 한번 박고싶데..바꿔서 함 할까..?"

"안돼요..난 당신께 더 좋아요..아..여보..미치겠어..빨리 좀..아아.."

밑에서 아내의 엉덩이가 넘실넘실 올려쳐댔다.

"당신 저 여자랑 하고 싶어서 그러죠..털이 많다고...아아.."

"응..당신은...? 당신도 다른 자지랑 하고 싶지 말해봐,..얼릉....."

'몰라요..아..여보...멈추지 말아요....넘 좋아.."

"친구가 보지 빨아주니까 어때..좋았지? 응? 말해봐.."

'...여보..날더러..네 실은 좋앗어요..아아..여보...으응..아아아아.."

아내가 그토록 흥분한건 처음 보았다.

아내가 흥분하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흥분되는건 과거에 없던 현상이었다.

나는 엄청난 분출감을 느꼈고 아내도 역시......

폭풍이 끝나자 아내는 시트를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한참을 그렇게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갑자기 고아가 된 기분이었다.

아내의 잠재되어 있는 욕망이 서서히 눈을 뜨고 있음을 확인한 아침이었다.

그런데 웬지 내 기분은 우울하였다.

친구가 ...감히 내 아내의 음부를 빨다니..그리고 그지경이 될 때까지 나는...

나의 성의식은 과연 무엇인가..?

아침식사는우리 넷 서로가 어색한 가운데 마쳤다.

친구 부인과 아내가 설거지를 할 때 나는 친구를 박으로 불러냈다.

무언가 말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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