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만 명, 1조 1,400억 원.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일을 하고도 돈을 받지 못한 임금 체불 피해 규모입니다. 단 9개월 동안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임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월급은 한 달 치 생명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은 청년들은 더욱 그럴 텐데요. 임금 체불로 고통받고 있는 청년들을 차주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18만 명, 1조 1,400억 원.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일을 하고도 돈을 받지 못한 임금 체불 피해 규모입니다.
단 9개월 동안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임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월급은 한 달 치 생명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은 청년들은 더욱 그럴 텐데요.
임금 체불로 고통받고 있는 청년들을 차주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