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오전 6시 30분에 칼 출근 한다는 엄지인 아나운서
그런데 사무실에 갑자기 전화가 오는데…
7시 생방을 진행하는 아나운서가 갑작스레 펑크가 났다하네요 ㄷㄷ
급한대로 숙직자 김진웅 아나운서가 대타를 뛰었는데
와… 프로 의식…
자다가 방금 일어났는데
어캐 저게 가능한가요 ㄷㄷ?????
이거보고 전현무가 썰 푸는데ㅋㅋㅋㅋㅋ
전현무도 숙직실에서 자다가 급작스럽게 생방 선적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답답했으면…
아니 이쯤되면 거의 KBS 아나운서계의 살아있는 전설아닌가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사당귀에서 나온 이야기만 들으면
진짜 전현무 어캐 아나운서 시절 무탈하게 보냈는지 신기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