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사연임
요리학원에서 알게 된 남자와 연애중인 고민녀
둘다 식당을 창업하고 싶은 꿈이 있어 맛집 투어를 다녔음
식당 사장이 고민녀의 전 남친이었음..
그런데 계속 그 식당을 가자는 남친
결국 고민녀는 사실대로 말함
그런데...
일주일 후 전남친 식당에서 알바를 한다고 연락이 옴ㅋㅋ
그러다 전남친한테 문자가 옴
와 고민녀 진짜 자존심 상했을듯;
그러던 어느날 남친이 제주도를 가자는데
롤모델 미쳤나 ㅋㅋㅋ
결국 고민녀 빼고 둘이 제주도를 갔음
인스타까지; 진짜 개쪽팔린다
고민녀가 화나서 이렇게 카톡을 보내니까
다음날 술 깨고 사과함
그런데 이번엔 또 전남친이 2호점 운영을 제안했다고 함
이건 진짜 고민할 가치도 없다
니들끼리 사겨라 ㅋㅋ 뭐하자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