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속편 좀 그려'라고 생각하고들 계시겠구나 하고.
확실히 2년 정도 의자에 앉지 못하는 상태라 그리지 못했습니다만.
종래의 방식을 포기하는 것을 통해 현재는 겨우 집필을 재개했습니다.
여러분, 부디 허리를 소중히 다뤄주세요.
이걸 쓰고 있는 2주일 전까지 엉덩이를 닦는 자세를 취하지 못해 변을 눌 때마다 샤워를 했습니다.
다양한 동작이 보통 사람의 3~5배 시간이 걸립니다. 허리 중요해요.
(그림 옆에 있는 말) 현재는 이 자세로밖에 그리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