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랭킹 3위 호주는 직전경기 사우디아라비아 상대로 76-5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요르단 상대로 78-60 승리를 기록했다. 현역 NBA리거들과 NBA에 재도전하는 매튜 댈라베도바가 참가하지 않았지만 밀워키에서 뛰었던 쏜 메이커가 1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사무엘 맥다니엘등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제 몫을 해냈고 빅맨 프롤링과 영건 아콜다 각(210cm)등 호주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 포함 된 전력의 힘을 보여준 경기.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선수들을 선발하는 것을 잊지 않았던 선수 구성이라는 것이 유기적인 수비 조직력의 호흡으로 나난 상황. 또한, NBA 입성을 노리는 영건들과 자국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에서 포지션별 에이스 자원들을 뽑은 효과가 두터운 선수층의 장점으로 나타났다.
FIBA 랭킹 95위 인도네시아는 직전경기 요르단 상대로 65-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사우디아라비아 상대로 80-54 승리를 기록했다. 207cm의 베테랑 빅맨 레스터 프로스퍼가 합류한 효과와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라는 것이 도움이 되면서 전반전(38-39)은 대등하게 버텨냈지만 후반전 아브라함 다마르 그라히타와 스몰포워드 브랜든 판 돈 자와토의 기복 이라는 고질병이 재발한 경기. 또한, 주전과 벤치 자원의 기량차이가 크가는 약점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인도네시아 홈레서 펼쳐지는 경기다. 패스 게임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트리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 이후 세컨 득점을 많이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의 벽을 인도네이사아가 넘기 힘들 겠지만 호주가 세컨 유닛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선수 운영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는 인도네시아가 유리하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 =>패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