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스펜서 스트라이더 4승2패 2.60)
스트라이더는 최근 3경기에서 1승을 따냈다. 그러나, 그 기간 모두 QS를 기록했고 방어율이 0.50에 불과하다. 팀 동료인 해리스가 잘해주고 있긴 하지만 nl 루키 중에서는 최고의 투수다. 워낙 막강한 구위를 보유했기에 타자를 힘으로 압도하고 있는데 그 기간 삼진을 30개나 잡아내며 내준 볼넷이 3개에 불과하다. 소로카가 부상으로 계속 빠져있는 애틀랜타이지만 스트라이더가 그의 향수를 지워내고 있다.
메츠 (데이빗 피터슨 5승1패 3.48)
피터슨은 최근 2연승 중이지만 지난 등판에서 다소 주춤했다. 삼진을 7개나 잡아냈지만 볼넷 허용이 많았기에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없었다. 팀에서 유일한 좌완 선발 자원로 기회를 받고 있지만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기 위해서는 안정감 있는 피칭이 필요하다. 애틀랜타 상대로는 이번 시즌 1경기에 나와서 4실점 승리가 있다.
애틀랜타의 승리를 본다. 최근 3경기 등판만 두고보면 스트라이더는 리그 최고의 투수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메츠 타선 상대로도 위력적인 패스트볼로 윽박지르며 본인의 선발 등판 경기를 책임질 수 있다. 메츠는 셔저를 앞세워 화요일 승리했지만 린도어와 칸하등이 득점권에서 주춤하고 있다.
애틀랜타 승
애틀랜타 핸디캡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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