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미란다 2경기 승패없이 3.86)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직전경기(4/23) 홈에서 LG 상대로 3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17) 홈에서 키움 상대로 4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2021시즌 KBO무대 데뷔 14승5패 2.33, 28경기, 완봉승 1회, 21경기 QS 기록. 149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 포크볼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고 19연속 QS 기록을 세우며 정규시즌 MVP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최동원상을 휩쓸면서 2021년 최고 투수의 자리에 올랐던 투수. 부상 때문에 4월23일 경기 이후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가 복귀전을 치르게 되며 퓨처스리그에서는 6월18일 삼성 상대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8승3패, 2.33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9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KIA 기아 타이거즈 (로니 3승3패 5.49)
로니 투수는 직전경기(6/19) 홈에서 삼성 상대로 3.1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8) 홈에서 LG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2홈런)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선발 8경기) 3승3패, 1경기 QS 성적이며 5월 2경기 승패없이 9.95, 6월 3경기 1승2패, 9.22의 기록. 로니 투수는 MLB 경험이 없고 트리플A 152경기 출전해서 24승29패, 4.24를 기록한 155km의 강속구를 보유한 1996년생의 젋은 우완 투수로서 선발로서 경험이 부족하다는 핸디캡이 KBO 무대 데뷔후에 불안 요소로 남아 있는 상황. 올시즌 9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5경기 3승1패, 4.3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5.40, 5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지난시즌 리그 최고의 투수 였던 미란다 투수의 복귀전 투구수는 70개 전후기 될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롱 릴리프 역할을 박진지 투수가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두산 이다. 미란다 투수가 경기 초반 분위기를 잡아줄수 있을 것이며 최근 2경기 등판에서 연속 대량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로니 투수를 상대로 두산 타선의 반격도 기대되는 타이밍.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