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케도니아 (피파 랭킹 62위 / 팀 가치 : 56.40m 파운드)

지난 해 11월 아르메니아전 5-0 대승을 시작으로 A매치 분위기가 좋았으나, 직전 경기에서 조지아에게 패하며 흐름이 한풀 꺾인 상황. 다만 이번 일정은 피파 랭킹 200위대의 지브롤터로 이번 6월 A매치 마지막을 승리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겠다.

주로 중, 하위 전력들과 경기를 할 때는 안정적인 4-2-3-1 혹은 4-4-2 시스템으로 점유율을 많이 높게 가져가는 경기 운영을 펼친다. 특히, ‘좌-우 풀백 ’알리오스키(DF, 알 알리), 아쉬코프스키(DF, 셉시 OSK) 혹은 토도로스키(DF, 세레)가 미드필더 라인까지 올라와 측면 자원들의 공격을 도와주고 있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알리오스키는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공격 본능을 뽐낸 바 있다. 이번 일정도 마찬가지의 패턴으로 공격 작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멀티 득점 이상이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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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리스토프스키(DF / A급)

지브롤터 (기브롤터) (피파 랭킹 203위 / 팀 가치 : 1.78m 파운드)

피파 랭킹에서 알 수 있듯이 유럽에서도 최약체로 꼽히는 국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10전 전패를 기록한 두 전력 중 하나.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당연히 승리가 없다. 다만, 직전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는 무승부를 거두는 저력을 발휘했다.

직전 맞대결에서 유효슈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패했다. 나름대로 5백을 구성해 2실점만을 허용하며 실점 최소화에는 힘썼지만 공격적인 작업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번 원정 일정도 득점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그렇다고 수비가 완벽해 무실점의 확률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승리 확률도 당연히 매우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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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없음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후술하겠지만, 지브롤터의 수비가 굉장히 불안해 실점이 많은 점을 고려하면 북마케도니아의 핸디캡 승(H-2.0)과 오버(3.5 기준)도 가능성이 매우 높겠다. 여기에 지브롤터는 월드컵 예선에서도 10전 전패를 기록한 최약체. 직전 맞대결에서도 북마케도니아에게 0-2로 패한 바 있다. 선전 가능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상태. 더구나 이번에는 북마케도니아의 홈 경기이기 때문에 북마케도니아의 일반 승은 100%에 가까운 확률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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