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미네소타 밀워키 스포츠 분석
◎ 미네소타
◎ 밀워키
밀워키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5-1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7-111 승리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44승26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6득점, 10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32득점, 3점슛 7개)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바비 포티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23득점)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만족할수 있는 득점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브룩 로페즈, 조지 힐이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하면서 세컨 유닛이 강화된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을 밀워키가 보여줄 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0/2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108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25득점, 15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슈팅 가드 앤써니 에드워즈(25득점), 디안젤로 러쎌(29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경기. 3쿼터 까지는 승부처에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마무리 능력 또한 좋았던 상황.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0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즈루 할러데이와 브룩 로페즈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아데토쿤보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진입이 제한되다 보니 외곽에서 겉도는 공격이 많았고 성실함(?)이 부족했던 수비 로테이션은 1쿼터(44-34)에 상대의 기를 살려주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6득점)의 3점슛(1/8)이 림을 외면했던 탓에 4쿼터(29-18) 추격에도 불구하고 발목을 붙잡혔던 패배의 내용.
1차전 팀은 패배했지만 칼 앤써니 타운스와 자존심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야니스 아데토쿤보 였다는 것을 기억하자.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