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시카고불스 토론토 스포츠 분석
◎ 시카고불스
◎ 토론토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다. 토론토는 직전경기(3/2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3-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3-128 패배를 기록했다. LA레이커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40승31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밴블릿이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파스칼 시아캄(26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패스가 되는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크리스 부셰(12득점, 13리바운드), 프레셔스 아치우와(21득점, 9리바운드)등 빅맨들의 물량 공세를 통해서 조엘 엠비드의 위력을 반감 시키는데 성공했던 상황. 또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토론토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토론토는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선수 운영을 가져갔다. 또한, 시카고가 하락세 팀 리듬을 보이고 있지만 원정에서 시카고와 홈에서 시카고는 많은 부분이 달랐다.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토론토가 (2/4)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20 승리를 기록했다. 프레드 밴블릿(21득점, 9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6명의 선수가 15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파스칼 시아캄(25득점, 7어시스트, 13 리바운드)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게리 트렌트 주니어(16득점)가의 야투도 지원 되었으며 OG 아누노비(21득점, 3점슛 5개)는 연장전에 결정적인 3점슛 2개를 기록한 상황. 반면, 시카고는 더마 드로잔(328득점)과 잭 라빈(15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포함 4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운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27) 홈에서 111-105 승리를 기록했다.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포함 4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웠지만 더마 드로잔(29득점), 타일러 쿡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게리 트렌트 주니어가 3점슛 6개 포함 32득점을 기록했고 OG 아누노비(23득점)가 분전했지만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이 결장하고 파스칼 시아캄(12득점)의 야투 효율성(3/12)이 떨어진 것이 승부처에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0/26) 원정에서 111-108 승리를 기록했다. 잭 라빈과 니콜라 부세비치 이외에 더마 드로잔을 영입하면서 '빅3'를 구성하는데 성공한 것이 혼란이 아닌 시너지 효과로 나타난 경기. 반면, 토론토는 프레드 밴블릿(15득점, 17어시스트)과 OG 아누노비(22득점)가 분전 했지만 팀의 에이스가 되어야 하는 파스칼 시아캄이 어깨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빅맨 자원이 되는 크리스 부셰이의 손가락 골절 부상에 따른 경기력 저하로 캠 버치와 프레셔스 아치우와로 버텨야 하는 빅맨 전력이 불안했던 경기.
3차전 패배로 상대전 5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홈에서 상대전 연승 기록은 이어가고 있는 시카고가 된다. 시카고가 지난 패배의 아픔을 복리 이자로 계산해서 갚아줄 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