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스포츠 분석
◎ 클리블랜드
◎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3/18)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34-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8-10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9승5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제라미 그랜트, 케이드 커닝햄이 결장했지만 그분(?)이 오셨던 사딕 베이가 51득점(3점슛 10개)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경기. 마빈 베글리 3세(20득점, 11리바운드)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으며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134득점을 기록하는 빠른 공수전환 속에서도 턴오버(7개)를 최소화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디트로이트가 (2/25) 홈에서 106-103 승리를 기록했다. 샤딕 베이(3득점)와 제라미 그랜트(16득점)의 야투 효율성(4/15)이 떨어졌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4쿼터(26-21) 집중력이 좋았던 경기. 케이드 커닝햄(17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중요한 순간 해결사가 되었고 마빈 베글리 3세(16득점)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즈는 가운데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하미두 디알로(21득점)를 비롯한 영건들의 쉬지 않고 뛰어다녔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허리 통증으로 결장했고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카리스 르버트의 결장 공백도 아쉬웠으며 케빈 러브(4득점)의 침묵 속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디트로이트가 (1/31) 홈에서 115-105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를 비롯해서 4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지만 샤딕 베이(31득점)의 야투가 터졌고 턴오버를 최소화(9개)하는 가운데 마지막 집중력이 좋았던 경기. 케이드 커닝햄(19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 4스틸)이 중요한 순간 해결사가 되었고 이사야 스튜어트(14득점, 12어시스트)는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24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백업 자원 라존 론도의 부진으로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에 백코트 운영에 어려움이 나타난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는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13) 홈에서 98-78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부상)의 부상도 이어졌지만 다리우스 갈란드가 3점슛 4개 포함 21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6득점)가 분전 했지만 팀 야투 성공률이 37.2%에 그쳤을 정도로 공격이 말을 듣지 않았던 경기.
클리블랜드는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다리우스 갈란드(45분23초)와 라우리 마케넌(42분2초)이 많은 시간을 출전해야 했다. 또한,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햄과 제라미 그랜트가 돌아온다. 디트로이트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