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워싱턴 LA레이커스 스포츠 분석
◎ 워싱턴
◎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3/19)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8-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7)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4-12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0승40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가 45분41초 출전 시간을 소화하는 투혼 속에 36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러쎌 웨스트브룩(22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4쿼터 종료전 상대의 볼을 스틸해낸 뒤 기적 같은 동점 3점슛을 터트리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는 수훈을 세웠던 경기. 웨인 가브리엘(17득점)의 깜짝 활약도 팀에 샤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며 오스틴 리브스(10득점)는 연장전에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또한, 말릭 몽크도 팀의 사기를 올리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줬고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팀 기동력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LA레이커스는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르브론 제임스(45분41초)와 러쎌 웨스트브룩(41분14초)이 많은 시간을 출전해야 했다. 컨디션이 살아난 LA레이커스 출신 카일 쿠즈마가 이제는 워싱턴의 에이스가 된 모습을 친정팀과 경기에서 보여줄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3/12) 홈에서 122-109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50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5득점, 9어시스트, 3리바운드)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말릭 몽크(21득점)가 힘을 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팀 턴오버(7개)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승리의 내용. 반면, 워싱턴은 카일 쿠즈마(23득점, 7리바운드), 코리 키스퍼트(21득점), 크리스탑 포르징기스(14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타비우스 칼드웰 포프(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또한, 르브론 제임스를 전혀 막아내지 못한 패배의 내용.
1차전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워싱턴이 +10개 마진을 기록했다는 것을 기억하자.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