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뉴욕닉스 애틀란타 스포츠 분석
◎ 뉴욕닉스
◎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직전경기(3/21)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2-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0-10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5승36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트레이 영(21득점, 10어시스트), 다닐로 갈리나리(27득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21득점)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존 콜린스의 결장 공백으로 빅맨 로테이션 운영에 차질이 발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밀리는 가운데 팀 3점슛 성공률에서 밀렸고 턴오버가 많았던 상황. 또한,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고 승부처에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의 경기력 리듬이 동반 하락세에 있다는 것이 애틀란타에게 기회가 될것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16) 원정에서 117-108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2/26) 홈에서 101-87 승리를 기록했다. 켐바 워커(10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뉴욕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에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줄리어스 랜들(25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한 경기. 임마누엘 퀴클리, 데릭 로즈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R.J. 배럿(9득점, 4어시스트)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에반 포니에(15득점)의 야투가 터졌던 상황. 반면, 애틀랜타는 클린트 카펠라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존 콜린스(20득점,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트레이 영, 다닐로 갈리나리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백투백 원정이였고 99-90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8득점)이 한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힘을 냈고 알렉 벅스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23득점을 기록하며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에반 포니에(20득점), R.J. 배럿(15득점)이 3점슛 5개를 합작하며 상대의 추격을 저지했던 상황. 반면,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트레이 영이 33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클리트 카펠라가 16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집단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상대전 3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뉴욕 이라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