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클리블랜드 LA레이커스 스포츠 분석
◎ 클리블랜드
◎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20)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9-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8-12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41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38득점, 6어시스트, 10리바운드), 러쎌 웨스트브룩(22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더블팀 수비를 나섰다가 오픈 3점슛을 많이 얻어맞는 LA레이커스의 고질병이 여전했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고 앤서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4쿼터(20-34) 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상대에게 10개 스틸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무리한 패스의 시도가 문제가 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앤써니 데이비스가 없는 LA레이커스의 전력 이라면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0/30) 홈에서 113-101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26득점 8어시스트), 앤써니 데이비스(15득점, 9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새롭게 영입한 러쎌 웨스트브룩(19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각성이 나타난 경기. 벤치에서 출발한 카멜로 앤써니가 25분여 출전 시간 동안 24득점을 폭발시켰던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에반 모블리가 23득점을 기록했고 다리우스 갈란드(18득점, 11리바운드)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3번째 경기에서 더블-더블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콜린 섹스턴(9득점)이 상대 수비에 묶였던 경기. 20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며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이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르브론 제임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