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샬럿 호네츠 뉴올리언스 스포츠 분석
◎ 샬럿 호네츠
◎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3/2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7-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4-9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41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CJ 맥컬럼(25득점), 호세 알바라도(15득점, 4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26득점, 12리바운드)와 에르난 고메즈(17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잭슨 헤이즈(12득점, 12리바운드)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고 식스맨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샬럿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3/12) 원정에서 142-120 승리를 기록했다. 22개 3점슛을 46.8%의 적중률 속에 기록하는 가운데 테리 로지어(25득점, 8어시스트), 마일스 브릿지스(26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 라멜로 볼(17득점, 9어시스트), 켈리 우브레이 주니어(10득점), 몬트레즐 해럴(16득점) 등 주축 선수들이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연속 결장하는 가운데 CJ 맥컬럼이 추가적으로 코로나 격리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샬럿의 농구가 나타날 것이며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의 피로 누적이 걱정 되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