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포틀랜드 샌안토니오 스포츠 분석
◎ 포틀랜드
◎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3/2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0-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1-12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8승44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19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조쉬 리차드슨(25득점)이 3번 포지션 매치업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7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던 존슨(14득점, 67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베스트5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고 쿼터뱔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모습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포틀랜드는 팀의 주득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2/3) 원정에서 114-83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가 15득점 13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4쿼터(30-18)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데릭 화이트(12득점 3점슛 3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14득점, 9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포틀랜드는 C.J. 맥컬럼(16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복부)와 노먼 파월(허벅지)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패를 당한 경기. 또한, 당시 기록중이던 홈경기 9연승도 중단 된 패배였다.
샌안토니오가 극복할수 있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되며 3점슛 시도가 많은 난타전이 될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