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마이애미 골든스테이트 스포츠 분석
◎ 마이애미
◎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90-9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8-11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7승25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조던 풀(26점)이 분전했지만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4쿼터 클러치 타임때 클레이 탐슨(15득점)의 야투와 3점슛이 빗나간 경기. 앤드류 위긴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수비에서 아쉬움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의 생산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2득점)가 상대의 강한 압박 수비에 꽁꽁 묶였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드레이먼드 그린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헛심만 잔뜩 쓴 상황.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4) 홈에서 115-108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9득점, 10어시스트)의 야투가 침묵했지만 많은 A패스를 배달했고 조던 풀(32득점)의 슛이 폭발한 경기. 코로나 격리에서 돌아온 드레이먼드 그린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앤드류 위긴스(22득점), 오토 포터 주니어(1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고 카일 라우리(16득점, 11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22득점)가 3쿼터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으며 뱀 아데바요 포함 11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고 있는 마이애미가 핸디캡 승부에서도 유리하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