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미네소타 피닉스 스포츠 분석
◎ 미네소타
◎ 피닉스
피닉스는 직전경기(3/21)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29-10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58승14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크리스 폴이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카메론 페인 까지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이탈하면서 볼 핸들러의 부재가 나타나며 고전했지만 아론 홀리데이(9득점, 7어시스트)가 백코트를 데빈 부커(31득점, 5어시스트)가 에이스의 임무를 당했던 경기. 랜드리 샤멧(21득점), 아론 홀리데이(9득점, 7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보탰으며 디안드레 에이튼(12득점, 10리바운드), 자베일 맥기(14득점)가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상대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가 1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토리 크레이크가 수비에서도 힘을 냈으며 미칼 브릿지스(1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피닉스는 다음날 덴버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미네소타가 밀릴 이유가 없는 경기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9) 홈에서 134-124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21득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 기록 속에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29득점, 9어시스트)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 자베일 맥기 포함 7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웠지만 비스마크 비욤보(14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칼 앤서니 타운스(28득점, 9리바운드), 앤써니 에즈워즈(27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패트릭 베벌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디안젤로 러쎌이 추가적으로 결장한 것이 뼈아팠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16) 백투백 원정이였고 99-96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21득점, 8어시스트),데 빈 부커(29득점)의 활약 속에 디안드레 에이튼이 부상에서 돌아와 22득점, 12리바운드로 건재함을 보여준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앤서니 타운스(35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앤써니 에즈워즈의 야투 효유성(2/11)이 떨어졌고 턴오버(18개)가 많았던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직전경기에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백 나왔지만 승부처에 달라진 뒷심을 보여주고 있었던 미네소타 였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