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미네소타 댈러스 스포츠 분석
◎ 미네소타
◎ 댈러스
댈러스는 직전경기(3/2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0-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0-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5승28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돈치치, 다비스 베르탕스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제일런 브런슨(28득점)이 승부처를 지배했고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었던 경기. 도리안 핀리-스미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스펜서 딘위디(26득점, 6어시스트)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A패스를 배달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드와이트 포웰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후반전(58-38)에 상대를 압도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돈치치가 복귀하는 댈러스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홈과 원정에 따른 핸디캡의 차이가 승부에 영향을 줄것이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3/22) 홈에서 110-108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15득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와 스펜서 딘위디(20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칼 앤서니 타운스(22득점, 8리바운드), 앤써니 에즈워즈(19득점)가 분전했지만 디안젤로 러셀(18득점), 말릭 비즐리(7득점)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고 39.6%의 야투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5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을 만큼 개인플레이가 많았던 경기.
리턴매치로 만난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2/22) 홈에서 114-102 승리를 기록했다. 루카 돈치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 까지 휴식 차원에서 자리를 비웠지만 남아 있는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뭉쳤던 경기. 제일런 브런슨(28득점 6어시스트)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승부처에 살아났고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5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칼 앤서니 타운스(26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디안젤로 러셀(14득점, 12어시스트)이 11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만 성공 시켰고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앤써니 에즈워즈의 공백이 아쉬웠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2/20) 홈에서 111-105 승리를 기록했다
미네소타가 화력전 대결구도를 유도하겠지만 댈러스가 미네소타의 의도대로 움직여주지 않을 것이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언더 경기가.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