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요코하마 히로시마 스포츠 분석
◎ 요코하마
◎ 히로시마
히로시마는 오늘 에이스 오오세라를 선발로 내세웠다. 오늘 선발 오오세라는 지난 시즌 23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46.2이닝 600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136개의 피안타, 홈런 12개, 볼넷 31개를 허용하고, 삼진 102개를 잡아내며, 57실점(자책점 50), 10승 5패,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요코하마 입단 5년 차 좌완 아즈마가 첫 개막전 투수로 선발 등판한다. 아즈마는 2020년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1년간 재활을 거쳐 작년 9월 말 1군에 복귀하여, 10월 23일 주니치를 상대로 792일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올 시즌 시범경기 3경기(선발 2경기)에 등판하여 13.2이닝, 10개의 피안타, 피홈런 0개, 볼넷 1개, 탈삼진 11개, 1실점(자책점 1), 1승 0패, ERA 0.66의 성적으로 완벽 피칭을 보였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니시카와, 고조노, 마츠야마 등 히로시마 주력 타선을 봉쇄하며 생애 첫 개막전 승리투수로 예상한다.
히로시마 오오세라는 지난 시즌 4월 부상으로 로테이션에서 일시적으로 물러났으나 복귀하여 2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해냈다. 올 시즌 시범경기 4경기 선발 등판하여 18이닝, 15개의 피안타, 피홈런 2개, 볼넷 3개, 탈삼진 20개, 6실점(자책점 6), 1승 2패, ERA 3.00의 성적으로 조절을 마쳤다. 오늘 마키, 미야자키, 구스모토 등 요코하마 주력 타선에게 발목을 잡힐 우려가 있다.
홈팀 요코하마의 승리를 예측한다.
요코하마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