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디트로이트 애틀란타 스포츠 분석
◎ 디트로이트
◎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7-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2-117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5승37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존 콜린스(시즌아웃)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빅맨 자원이 되는 클린트 카펠라(2득점), 온예카 오콩우(2득점)의 부진으로 고전했지만 가운데 트레이 영(45득점, 8어시스트)이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32득점)의 야투도 동반 폭발했으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14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4쿼터(30-22) 재역전승의 결과 였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의 열세를 베스트5 싸움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메웠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애틀란타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애틀란타 승리가 예상되지만 위험성 대비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실전 베팅에서는 제외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디트로이트가 (3/8)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10 승리를 기록했다. 제라미 그랜드(23득점)의 야투가 터졌고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마빈 베글리 3세(19득점, 10리바운드)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온 경기. 케이드 커닝햄(28득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연장전에 순간 해결사가 되었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반면, 애틀란타는 4쿼터 종료 1초전 얻은 자유투에서 존 콜린스가 1개를 놓치면서 연장전 승부를 허용했고 믿었던 트레이 영(14득점)의 야투 효율성(5/20)이 바닥을 쳤던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0/26) 홈에서 122-104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32분만 출전 하고서도 32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한 경기. 케빈 휴어터가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으며 부상 후유증 때문에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 클린트 카펠라(4득점)의 모습이 나타났지만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2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햄이 연속 결장했고 저조한 공격력이 나타난 경기. 켈리 올리닉과 사딕 베이가 나란히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가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도 크게 나타난 상황.
2차전 당시 애틀란타를 상대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고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이 올라간 디트로이트의 저항이 3차전에서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또한, 디트로이트는 제라미 그랜트가 복귀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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