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포틀랜드 휴스턴 스포츠 분석
◎ 포틀랜드
◎ 휴스턴
휴스턴은 직전경기(3/24)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91-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22)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5-97 승리를 기록했다. 워싱턴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8승55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12득점, 10리바운드)가 힘을 냈지만 허술한 수비 때문에 런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넘겨준 경기.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후반전(38-58)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포틀랜드는 팀의 주득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 조쉬 하트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 포함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29) 원정에서 125-110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 래리 낸스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C.J.맥컬럼(26득점), 노먼 파월(16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앤퍼니 사이먼스(27득점)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25득점, 13리바운드)와 로버트 코빙턴이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21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기존 부상자 이외에 케빈 포터 주니어가 추가적으로 결장했고 수비가 무너진 경기. 17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1/13) 원정에서 104-92 승리를 기록했다. C.J. 맥컬럼(17득점, 5어시스트)의 야투 난조(7/21) 현상이 나타났지만 데미안 릴라드(20득점)와 벤치에서 출격한 나시어 리틀(13득점, 14리바운드)의 깜짝 활약이 나타난 경기. 노먼 파웰이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코트를 밟은 10명의 선수 전원이 득점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휴스턴은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와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가 분전했지만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3점슛 시도가 많은 난타전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핸디캡 승부에서도 휴스턴이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