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뉴올리언스 샌안토니오 스포츠 분석
◎ 뉴올리언스
◎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3/24)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3-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0-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9승44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28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조쉬 리차드슨(15득점)이 3번 포지션 매치업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16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던 존슨(26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베스트5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고 7개 3점슛을 기록한 경기에서 133득점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최근 4경기 3승1패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뉴올리언즈는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이 나타났고 승부처에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줬다. 또한, 브랜든 잉그램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된 타이밍.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3/19) 원정에서 124-91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CJ 맥컬럼(20득점)이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요나스 발렌슈나스(16득점, 12리바운드), 잭슨 헤이즈(16득점)가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한 경기. 반면, 샌안토니오는 디존테 머레와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2/13) 백투백 원정이였고 124-114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31득점, 12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턴오버(5-15)를 최소화 하는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뉴올리언즈는 조쉬 하트와 토마스 사토란스키,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그리고 드래프트 지명권을 포틀랜드에 넘기고 영입한 CJ 맥컬럼(36득점)과 브랜든 잉그램(22득점)이 분전했지만 턴오버가 많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13) 홈에서 112-97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가 트리플 더블(10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데릭 화이트(24득점)와 벤치에서 출격한 로니 워커 4세(11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24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27득점)이 분전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의 컨디션 난조가 문제가 되었고 4쿼터(15-29) 상대의 변형 된 지역방어를 뚫지 못했던 경기.
올시즌 상대전에서 샌안토니오가 2승1패 우위에 있고 뉴올리언즈는 다음날 홈에서 LA레이커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