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드류 앤더슨 - 데뷔전)
드류 앤더슨 투수의 NPB 무대 데뷔전 이다. 앤더슨 투수는 MLB 통산 19경기(선발 2경기) 1승3패, 6.50을 기록했으며 2021시즌에는 9경기(선발 1경기) 1승1패, 3.27을 기록한 우완 투수. 오타니 쇼헤이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일본 구단과 팬들의 관심을 받기시작했다. 다만, 올시즌 2군에서 3경기 등판에서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을 보였지만 매경기 실점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이 된다.
요미우리(메르세데스 4승 2.10)
20201시즌 7승5패, 3.77을 기록한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직전경기(4/27) 원정에서 요코하마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3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0) 홈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4승,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7.2이닝 6실점의 기록.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이 좋은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타선의 지원을 잘 받아내는 가운데 팀은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 100%(5승)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2.84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6-3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1승13패 성적. 0-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6회 이후 역전에 성공한 경기. 오카모토의 3점 홈런포가 나왔고 히로시마 불펜 공략에 성공한 상황. 반면, 히로시마는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14패 성적. 9개 잔루를 기록하며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등판이 곧 팀의 승리로 이어지고 있는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 이고 요미우리는 전일 경기에서 타선의 반등이 나타나는 가운데 4연패에서 벗어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