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멤피스 골든스테이트 스포츠 분석
◎ 멤피스
◎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28)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5-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0-1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48승27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클레이 탐슨(25득점), 조던 풀(26득점), 앤드류 위긴스(23득점)가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6개 3점슛을 57.1%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외곽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의 생산이 부족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7득점, 6어시스트)가 앞선 2경기 보다는 컨디션이 올라온 모습 이였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에 있어서 여전히 2%가 아쉬웠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스테픈 커리의 결장 공백과 공수의 핵심이 되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 복귀후 컨디션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멤피스를 상대로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1/12) 홈에서 116-108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24) 홈에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조던 풀, 위긴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스테픈 커리(46득점, 3점슛 8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게리 페이튼이 22득점을 적립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21득점)와 자렌 잭슨 주니어(20득점), 디앤써니 멜튼(20득점)이 모두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46득점을 폭발시킨 스테픈 커리를 전혀 막아내지 못한 경기. 4쿼터(21-29) 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역전을 허용하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0/29)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04-101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30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 4스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4쿼터(25-19)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데스먼드 벤(19득점, 3점슛 5개)과 자렌 잭슨 주니어(15득점, 3점슛 3개)가 외곽슛의 갈증을 해소 시켜 줬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에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조던 풀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3점슛 7개를 포함해 36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한 스테픈 커리가 4쿼터와 연장전에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또한, 4쿼터(19-25)에 경기를 마무리 하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고 22개 턴오버를 기록하면서 다 잡았던 경기를 놓쳤던 패배의 내용.
백투백 원정의 불리함이 더해지는 골든스테이트가 되며 두 팀의 상대전에서는 거친 수비가 나왔다는 것은 기억하자.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