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워싱턴 골든스테이트 스포츠 분석
◎ 워싱턴
◎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2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0-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24)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8-10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48승26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클레이 탐슨(37득점), 조던 풀(24득점, 10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16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앤드류 위긴스가 9득점에 그치는 가운데 수비에서 아쉬움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의 생산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4득점)가 상대의 강한 압박 수비에 꽁꽁 묶였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워싱턴은 기존 부상자 이외에 카일 쿠즈마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전력이 약화 되었다.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3/15) 홈에서 126-112 승리를 기록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에서 돌아와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고 스테픈 커리(47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앤드류 위긴스가 결장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크렐이 탐슨(20득점), 조던 풀(20득점), 조나단 쿠밍가(1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워싱턴은 카일 쿠즈마(11득점)의 야투가 침묵했고 리가 필요한 크리스탑 포르징기스(25득점)가 2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골든스테이트는 다음날 멤피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또한, 1차전 47득점을 기록한 커리가 뛸수 없고 드레이먼드 그린은 경기력이 떨어져 있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