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뉴올리언스 LA레이커스 스포츠 분석
◎ 뉴올리언스
◎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3/2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1-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31-12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1승42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러쎌 웨스트브룩(24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 말릭 몽크(23득점), 카멜로 앤써니(20득점)가 분전했지만 더블팀 수비를 나섰다가 오픈 3점슛을 많이 얻어맞는 LA레이커스의 고질병이 여전했던 경기. 앤서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가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페인트존 안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상대보다 5개 턴오버가 많아지는 이유가 되었던 무리한 패스의 시도가 문제가 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르브론 제임스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LA레이커스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2/28) 원정에서123-95 승리를 기록했다. CJ 맥컬럼(22득점)과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19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9득점, 10리바운드)와 잭슨 헤이즈(11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식스맨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32득점), 러쎌 웨스트브룩(16득점)가 7개씩의 턴오버를 기록했고 팀은 23개 턴오버를 쏟아 낸 경기. 드와이트 하워드(6득점, 11리바운드)는 수비 범위가 좁았고 앤서니 데이비스의 공백으로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르브론 제임스의 휴식 구간에는 득점의 생산이 어려웠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브랜든 잉그램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며 연속경기의 피로누적이 핸디캡 승부에서 장애물이 될것이다.
핸디캡 =>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