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수아레스- 데뷔전)
수아레스 투수의 NPB 무대 데뷔전 이다. 수아레즈 투수는 지난시즌 LG 유니폼을 입고서 KBO무대 데뷔후 10승2패 2.18, 23경기 10승2패, 11경기 QS+ 기록. 23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는 150km대 강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위력적 이였고 제구가 되는 왼손 MLB 출신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다.
니혼햄(우에하라 겐타 13경기 1홀드 2.35)
2021시즌 11경기 등판에서 승패없이 3.97을 기록한 우에하라 겐타 투수는 직전경기(5/11)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1피안타 뭇하사구 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1홀드 15.1이닝 4실점의 기록. 7년차를 맞이하는 죄완 투수로서 지난시즌 까지는 변화구 제구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시즌 불펜에서 발전된 제구력을 보여두면서 선발 등판의 기회를 부여받게 된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야쿠르트가 연장전 승부 끝에 3-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17패 성적. 동일하게 8안타씩 주고 받은 경기에서 홈런포 2개가 힘이 되었고 6회 부터 가동 6명의 구원 투수가 5이닝 무실점을 합작한 경기. 반면, 니혼햄은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28패 성적. 가토 다카유키 투수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이 무너졌고 11개 잔루를 남겼던 경기.
지난시즌 KBO 무대에서 10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 중 평균자책점(2.18)과 피OPS(출루율+장타율:0.580)에서 리그 1위를 기록한 수아레즈 투수가 최근 2군에서 13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데뷔전을 치르는 상황. 수아레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야쿠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