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랭킹 12위 폴란드는 이전까지 국제대회에서 폴란드의 주포 역할을 하던 말비나 스마르젝이 노쇠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팀의 1옵션을 2000년생 막달레나 스티시악(203cm)으로 바꾼 변화가 성공적인 결과로 나타고 있는 팀. 막달레나 스티시악은 상대 블로킹 위에서 타점을 잡은 스파이크를 구사하고 있으며 서브가 좋은 줄리아 노비츠카와 함께 강한 서브로 상대 범실을 유도하며 팀의 연속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다만, 팀의 살림꾼 아그니에슈카 카콜렙스카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고 세터 포지션의 경기력 기복은 고민이 되는 상황.
FIVB랭킹 18위 캐나다는 뛰어난 개인 기량으로 토스가 불안한 상황에서도 득점을 해낼수 있는 키에라 반 라이크가 팀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미트로비치와 미들블로커 제니퍼 크로스와 에밀리 매글리오의 블로킹 능력도 나쁘지 않은 모습 이다. 다만, 레프트 라인을 책임지는 힐러리 하우, 안드레아 미트로비치의 서브 리시브가 불안하다는 것이 폴란드팀 입장에서는 기회가 될수 있는 상황.
서브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이거나 랠리중 이단 연결을 처리해야 하는 팀의 주포 해결사 싸움에서 폴란드가 우위에 있는 전력이다. 캐나다는 팀의 아포짓이 후위로 빠졌을때 연속 실점을 자주 허용해 왔던 기억이 있다. 폴란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