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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롯데 (지바롯데) 마린스 (사토 쇼진 1승3패 2.77)
사토 쇼진 투수는 직전경기(6/12)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4)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5경기(선발 4경기)에서 1승3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9이닝 8실점의 기록. 사토 쇼진 투수는 올시즌 2군에서 4경기(선발 3경기), 3.00의 성적 속에 콜업 된 좌완 기교파 투수. 직전경기에서 데뷔후 첫 승리를 기록했고 제구와 변화구의 완급조절 능력은 뛰어나지만 평균 구속이 130km 후반대 밖에 되지 않는다는 핸디캡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0.00 기록이 있다.
오릭스 버팔로즈 (야마모토 요시노부 7승3패 1.55)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6/19)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9이닝 노히트 1볼넷 9K, 무실점 노히트노런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1) 홈에서 한신 상대로 8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7승3패, 노히트노런 승리 1회 포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4이닝 4실점(2자책)의 기록. 지난시즌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를 기록했고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156km의 강속구와 148km 고속 포크볼을 비롯해서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으며 나머지 1경기에서는 컨디션 난조를 보인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1.20 기록이 있다.
리그 최고의 완성형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또한, 전일 경기 5-0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오릭스가 9회 마지막 공격에서도 2득점을 추가한 만큼 토요일 경기 초반에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