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스펜서 스트라이더 4승2패 2.87)
스트라이더는 최근 선발 5경기에서 3승을 비롯해 10탈삼진 이상 경기를 2차례나 해냈다. 지난 시즌 불펜에서 2경기에 등판하며 빅리그에 데뷔했는데 이번 시즌에 5선발로 자리를 잡았다. 토트넘중계 맥켄지 고어가 최근 주춤하고 있기에 nl 신인왕 후보로써 조금씩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데 경기 내내 100마일 가까운 공을 던지는 투수다. 아직 구종이 다양하진 않지만 속구 만으로도 충분히 빅리그에서 통한다는 평가다.
세인트루이스 (매튜 리버라토레 2승1패 5.66)
리버라토테 역시 루키다. 웨인라이트와 미콜라스, 플레허티등 우완 선발이 탄탄한 세인트루이스지만 좌완 투수가 부족하기에 여러 선수를 선발로 기용했는데 그도 그 중 하나다. 90마일 중반까지 나오는 속구와 커브를 주요 구종으로 던지는데 아직은 컨트롤이 안정적이지는 못하다.
애틀랜타의 승리를 본다. 세인트루이스는 Nl 강력한 MVp 후보인 골드슈미트가 건재하지만 최근 팀 타선의 부진이 극심하다. 강력한 구위로 타자를 찍어누르는 스트라이더 공략에도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애틀랜타는 찬스를 해결할 클러치히터가 즐비한 팀인데 콘트레라스와 오수나등 부진하던 선수들도 최근 살아난 모습이다.
애틀랜타 승
애틀랜타 핸디캡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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