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버팔로즈 (무쿠노키 렌 - 데뷔전)
무쿠노키 렌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무쿠노키 렌 투수는 오릭스가 2021년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우완 투수로서 최고 154km의 강속구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자랑하는 투수.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해왔으며 올시즌 2군에서 8경기 4승3패, 3.59를 기록하고 있다가 콜업 된 상황. 최근 3경기에서 3연속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이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가운데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세이부 라이온즈 (이마이 다쓰야 2021시즌 8승8패 3.30)
2021시즌 8승8패 3.30을 기록한 이마이 다쓰야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으로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내야 했고 2군에 4경기 등판에서 1승, 0.66 기록 속에 콜업 된 상황. 6월30일 요코베이 상대로 2군에서 5이닝 노히트, 무사사구, 무실점 투구를 기록하며 최종 리허설을 끝나쳤다.
전일 경기 11회 연장전 승부에서 5-4,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에 성공한 세이부 타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이마이 다쓰야 투수는 최종 리허설에서 최고 구속이 156km 까지 나왔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