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코너 시볼드 1패 8.31)
시볼드는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한 경기에 출전했는데 선발진에 부상자가 많아졌기에 다시 콜업됐다. 우완으로 90마일 중반의 패스트볼을 뿌리는 투수인데 아직은 경험이 일천하기에 안정적인 이닝 소화를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도, 지난 등판에서 4이닝 동안 1자책 경기를로 가능성을 보였기에 다시 한 번 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양키스 (네스토르 코르테즈 7승3패 2.44)
코르테즈는 템파와 휴스턴등 포스트시즌에 만날 가능성이 높은 팀들 상대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며 주춤했지만 지난 등판에서 클블 상대로 QS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양키스가 험난한 동부지구를 넘어 빅리그 전체 승률을 기록하는데 가장 놀라운 역할을 하고 있는데 상대 하위 선발과의 대결을 거의 다 잡아냈다. 위력적인 구위 외에도 컨트롤의 강점이 확실한 투수다.
양키스의 승리를 본다. 코르테즈는 이번 시즌 Al에서 맥클라나한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하는 좌완 투수다. 6이닝 이상 피칭도 기대할만 하다. 보스턴은 데버스가 금요일 개릿 콜 상대로 멀티홈런을 기록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기복이 있다. 타선의 힘에서도 양키스를 넘어서기 어렵다.
양키스 승
양키스 핸디캡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