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46승 56패 / 저먼 마르케스 6승 8패, 5.25)
마르케스는 직전 시삭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QS피칭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포심 커맨드가 좋았던게 상당히 주효했었다. 최근 포심안정감이 뛰어난만큼 오늘도 버텨낼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다저스(67승 33패 / 토니 곤솔린 11승 1패, 2.26)
곤솔린은 직전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지난시즌과는 달리 올시즌에는 이닝이팅까지 잘되고 있는 모습인데 7월들어 스플리터, 포심의 힘이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상황! 또한 최근 4경기에서는 모두 피홈런을 내어주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이다.(터너는 결장)
결론
어제 프리랜드가 6이닝 3실점으로 호투를 펼쳐주었고 커쇼는 예상대로 5.1이닝 5실점(3자책)으로 고전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흐름은 경종까지 이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4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오늘은 다저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물론 곤솔린의 최근 피칭내용이 좋지는 않아 콜로타선이 득점력에서 힘을 낼 가능성은 열어놔야 한다. 다만 최근 피칭흐름은 좋지만 올시즌 전반적으로 패스트볼 커맨드 문제가 컷던 마르케스를 쉽사리 신뢰하기도 어려운 상황!! 따라서 오늘 경기는 객관적인 전력상 우위를 점하고 있는 다저스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콜로라도 패
콜로라도 +1.5 핸디 패
11.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