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모리만도 1승 2.45)
숀 모리만도 투수는 직전경기(8/2)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KBO 무데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7/27)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모리만도 투수는 올시즌 대만 프로리그에서 15경기(선발 14경기)에서 7승5패, 2.56의 수준급 기록을 만들어 냈던 투수. 또한, 올시즌 KBO무대 데뷔후 2경기에서 제구가 좋고 다양한 구종을 창착하고 있었으며 투구시 공을 끝까지 숨기고 나오는 장점이 있는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삼성(장필준 3패 4.97)
장필준 투수는 올시즌 18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3패, 25.1이닝 15실점, 0.348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다. 올시즌 5선발 후보로 꼽혔으나 시즌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에 확진되며 시즌을 정상적으로 치를 수 없었고 옆구리 부상까지 당하면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7월6경기 1패, 8.38을 기록하고 선발로 올라온 상황. 최고 150km의 강속구를 던지고 있지만 변화구의 제구가 불안하다. 올시즌 원정에서 11경기 1패, 3.0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40.50, 7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직구와 변화구 모두 같은 팔회전과 궤도에서 나와 구종 파악이 어렵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모리만도 투수에게 생소함 이라는 추가적인 무기가 장착되는 만큼 선발 싸움에서 모리만도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1-5, 스코어로 끌려가던 경기를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7-6, 역전승을 만들어 낸 SSG 타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타이밍. S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