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미국 MLS 서부리그 3위 / 승승패무승)
이전 내슈빌(4-0 / 패)경기 이후 중-상위전력 솔트레이크(1-1), 미네소타(3-0 / 승)상대로 의외의 결과를 낳으며 팀 분위기가 좋은 상황. 우선 벨라스코(FW / 최근 3경기 2골) – 페레이라(FW / 최근 4경기 4골)의 페이스가 상당합니다. 유연한 연계플레이와 상대 PK박스내 도전적인 패스를 통해 상대의 내려앉는 밀집수비를 공략하는 상황. 특히 벨라스코(FW) – 페레이라(FW)의 골 결정력도 절정인 상황. 최근 흔들리는 로스엔젤레스 수비진 상대 충분히 득점을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격 퀄리티에 비해 지나친 높은 라인으로 역습에 취약한 모습입니다. 특히 적극적인 팀 단위 압박으로 체력 문제를 겪으며 수비 컨셉이 무너지는 상황. 현재 기동성이 떨어진 압박과 수비 배후 공간 문제로 실점 가능성이 열린 상황. 설상가상으로 후반기 70분 이후 실점이 잦은 모습으로 로스엔젤레스 1-2선의 공격을 제어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로스엔젤레스 (미국 MLS 서부리그 1위 / 승패패패승)
이전 솔트레이크(2-0 / 승)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연패의 흐름을 끊어냈다. 무엇보다 최근 3경기 연속 10분내 이른 실점을 허용하며 일찍이 무너졌던 수비진이 안정화를 찾은 것이 주요했던 상황. 무엇보다 리그 상위 전력의 1-2선 전력을 기반으로 한 점유율 축구가 여전히 위력적인 상황. 특히 베일(RW) – 벨라(FW) – 아랑고(FW) ‘3각 편대’의 조직력이 개선되며 연계플레이의 방점을 찍는 모습입니다. 또한 시푸엔데스(CM / 올 시즌 6도움), 벨라(FW / 올 시즌 9도움)의 창의성 역시 매서운 상황. 득점을 기록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수비진의 전술수정으로 안정화를 찾은 모습입니다. 기존 공격적인 전술과 달리 철저히 템포를 늦추는 안정적인 방식으로 상대 역습의 적절한 대응을 하는 상황. 특히 산체스(CM) – 블레싱(CM)의 공격참여를 제어하며 안정적인 지역방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코멘트
댈러스(H+1.0) 승/ 오버(2.5 기준)를 추천합니다. 양 팀 최근 공격진의 페이스와 전술 기조를 근거로 오버 접근은 1순위로 챙겨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홈 이점과 최근 공-수 안정화된 댈러스의 페이스가 무서운 상황. 물론 로스엔젤레스의 전력과 이전 경기 반등에 성공했지만 다소 불안한 원정 경기력과 최근 부진한 수비진을 근거로 댈러스가 의외의 결과를 충분히 낼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댈러스의 핸디캡(+1.0)승리가 안정적인 배팅일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댈러스 승
[[핸디]] : +1.0 댈러스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