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요 바예카노
라요 바예카노는 리그 12위다.
라요 바예카노는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빌바오에 패했다. 그래도, 발렌시아전 승리와 더불어 빌바오 원정에서도 경기 내용 상으로는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이었다. 콜롬비아 대표팀을 다녀온 팔카오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최전방에서 충분히 위협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고 트레호가 2선과 최전방을 오가며 팀을 이끌고 있다.
엘체
엘체는 리그 최하위에 쳐져있다.
엘체는 개막 이후 승점 1점에 그치며 최하위에 쳐져있다. 승격팀인 알메리아 상대로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경기를 모두 패했다. 비가스와 클레르크의 수비 라인은 최근 3경기 연속 3실점 이상했고 6경기에서 나온 팀 골이 2골에 불과하다. 이 경기에는 볼란치 마스카렐이 부상, 버두가 징계로 나서지 못하는 악재도 있다.
라요 바예카노 vs 엘체
라요 바예카노의 승리가 유력하다. 마스카렐의 이탈 속에 원정팀은 구티와 검바우등이 중원에 나설텐데 코메사나와 포레즈, 발렌틴등 탄탄한 홈팀 중앙 미드필더들에게 고전할 것이다. 또, 포레즈가 공격 전개를 잘해주고 있기에 팔카오와 카메요, 가르시아등에게 기회가 갈 것이고 충분히 해결할수 있을 것이다.
라요 바예카노 승리 / 라요 바예카노의 멀티골 경기 속에 오버가 경기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