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2라운드 4차전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홈에서 101-98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하며 시리즈 3승1패를 기록했다. 전반전(38-41)에 경기력이 좋지 못했고 3쿼터(24-28)에도 멤피스의 수비에 고전했지만 4쿼터(39-29)에 스테픈 커리(32득점, 8어시스트)와 조던 풀(14득점, 5어시스트)이 동시에 폭발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클레이 탐슨의 야투 난조 현상을 커버하는 오토 포터 주니어(14득점)의 정확한 야투가 터졌던 상황.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과 벤치에서 출격한 케본 루니(8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멤피스는 자렌 잭슨 주니어(21득점 5리바운드), 타이어스 존스(19득점), 카일러 앤더슨(17득점)이 분전했지만 에이스가 되는 자 모란트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에이스의 공백으로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10득점, 15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스티브 아담스의 출전 시간에는 전체적인 팀 스피드가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오른 무릎 골타박상 진단을 받은 자 모란트가 3차전에 당한 부상으로 4차전에 이어서 5차전도 결장이 유력한 상황이다. 자 모란트의 공백은 멤피스 입장에서 치명타가 된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PO 2라운드 3차전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홈에서 142-11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차전 18.4%에 그쳤던 3점슛 성공률이 3차전에서는 평균 회귀의 법칙을 적용 받으며 53.1%(17/32)의 높은 성공률로 나타난 경기. 스테픈 커리(30득점), 클레이 탐슨(21득점), 조던 풀(27득점)의 외곽슛이 동시에 폭발했으며 드레이먼드 그린은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앤드류 위긴스(17득점)는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홈 팬들 앞에서 가비지 타임을 즐겼던 승리의 내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34득점, 7어시스트),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15득점, 2블록슛)가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3점슛 싸움에서 밀렸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의 부상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 모란트가 4쿼터 경기중 부상을 당하는 대형 악재도 발생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리면서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가 화력전을 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가 되며 골든스테이트의 완승이 예상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