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2승 3무를 기록 중이다. 유벤투스는 주중 파리 원정에서 챔스 1차전을 패했다. 그러나, 후반 경기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맥케니의 골로 추격하며 파리를 압박했다. 파리에서 영입한 파레데스는 이적과 동시에 주전으로 중원에 출전하며 공격 작업에 창의성을 불어넣었고 원톱이 아닌 투톱으로 킨과 함께 나서는 블라호비치도 위력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살레르니타나는 최근 4경기에서 패하지 않았다. 살레르니타나는 삼프를 대파한 이후에도 볼로냐와 엠폴리등을 상대로 패하지 않았다. 어렵게 잔류에 성공한 지난 시즌과 달리 초반 출발이 산뜻하다. 빌헤나와 매지오레등 중앙 미드필더 조합은 수비 보호를 잘해주면서 공격 전개도 해주고 있고 디아와 보나쫄리, 보테임등 공격 자원들이 찬스에서 잘 해결 중이다. 기옴베르가 수비 라인만 더 안정적으로 지켜낸다면 중위권 진입을 노릴만 하다.
언더를 가져가야 한다. 살레르니타나가 최전방에 나설 디아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라인을 확실하게 내릴 것이다. 유벤투스의 승리를 본다. 주중 일정이 있긴 했지만 충분히 휴식일이 있었기에 일정 상의 부담이 없다. 파레데스와 맥켄, 라비오와 로카텔리등 세리에 최고의 중원이 경기의 주도권을 팀에 제공해줄 것이 블라호비치가 상대 수비를 무너트릴 수 있다. 밀리크와 코스티치, 킨등 에이스와 함께 공격을 이끌 공격수들도 충분한 유벤투스가 승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