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렌벤 (리그 6위 / 승무무승승)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다. 리그 4경기째 무패 흐름을 이어가는 중. 특히나, 견고한 수비 조직을 바탕으로 실점 제어가 확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앞서 치른 4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허용했을 정도. 현 수비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상대의 공격을 틀어막고 실점 제어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답답한 공격을 이어가던 중 이전 비테세(0-4 승) 전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공격적인 부분에 뚜렷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이전 경기(vs 시타르트 / 2-1 승)에서도 멀티 득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는 중. ‘멀티 2선’ 할릴로비치(AMF)의 이타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며, 최전방 1선 반후이동크(FW) – 사르(FW) 투 톱 구성 간 호흡이 상당하다. 각각 4골 득점과 4개의 도움을 기록했을 정도. 이들의 공격 구성과 ‘플랜 A’ 전략을 앞세워 멀티 득점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겠다.
◈네이메헌 (리그 8위 / 승패승무무)
시즌 초반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개막경기(vs 트벤테 / 0-1 패) 패배로 시작이 좋지 않았으나, 이후 3경기째 무패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꾸준히 승점 확보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 요소다. 하지만, 매 경기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수비를 이어가며 실점 제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열세의 전력과 함께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우위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 일정 역시 실점을 피하기는 어렵겠다. 만회 득점 가능성은 존재한다. 앞서 언급한 3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꾸준한 공격력을 이어가는 중.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득점 생산에 큰 어려움은 없는 상황입니다. 개인 전술이 뛰어난 듀얼런드(LW)의 퍼포먼스가 단연 돋보이며, ‘멀티 2선’ 타나네(AMF)의 활약 또한 준수한 편. 최대 1골정도의 만회 득점은 기대해볼 수 있는 전력입니다.
◈코멘트
이번 일정에서는 헤렌벤의 승리를 상한다. 부분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뤄내며 실점 제어가 확실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 꾸준한 공격력을 이어가고 있는 상대라고는 하나 우세 전력과 함께 전술적 우위를 통해 실점 최소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한편, ‘멀티 2선’ 할릴로비치(AMF)의 이타적인 플레이와 함께 최전방 1선 반후이동크(FW) – 사르(FW) 투 톱 구성의 합 또한 상당하기에 충분히 멀티 득점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 치열한 공방 끝 대량 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공산이 높다. 오버(2.5 기준) 접근과 함께 헤렌벤 승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헤렌벤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