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2라운드 3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홈에서 99-79 승리를 기록하며 2연패에서 벗어나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1,2차전 결장했던 조엘 엠비드가 18득점, 11리바운드를 적립하는 가운데 골밑을 장악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조엘 엠비드가 돌아오자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제임스 하든(17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플레이도 승부처에 살아났고 토비아스 해리스, 타이리스 맥시(21득점)의 야투가 지원 되었던 상황. 다만, 18개 턴오버를 쏟아냈고 필라델피아가 잘했던 경기가 아니라 상대의 극심한 야투 난조의 도움이 있었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반면,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33득점)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5.1%)와 3점슛(23.3%)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타일러 헤로(14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추가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며 지비 버틀러의 휴식구간에는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복귀전을 치른 카일 라우리가 25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무득점으로 침묵한 패배의 내용.
3차전에서 조엘 엠비드의 복귀로 팀 사기가 올라간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예상치 못한 카일 라우리의 무득점 부진이 겹치면서 일격을 허용한 마이애미 이지만 4차전에서는 조엘 엠비드에 대한 수비 해법을 마련하고 나올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PO 2라운드 2차전 에서는 마이애미가 홈에서 119-10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카일 라우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지미 버틀러(22득점, 12어시스트)가 쉬지 않고 A패스를 뿌리는 가운데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14개 3점슛을 48.3%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1차전 부진했던 맥스 스트러스(9득점)도 벤치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쳤고 빅터 올라디포(19득점), 타일러 헤로(18득점)의 야투도 터졌던 상황. 또한, 뱀 아데바요(23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켜내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필라델피아는 타이리스 맥시(34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20득점), 토비아스 해리스(2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조엘 엠비드의 연속 된 결장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1차전 조지 니앵의 무득점에 이어서 2차전에서는 마티스 타이불이 2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PO 2라운드 1차전 에서는 마이애미가 홈에서 106-9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카일 라우리가 결장했지만 지미 버틀러(15득점)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맥스 스트러스(5득점)의 야투가 침묵했지만 타일러 헤로(25득점), 가베 빈센트(10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보탰고 뱀 아데바요(24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턴오버(11-14) 관리에서도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반면, 필라델피아는 토비아스 해리스(27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16득점), 타이리스 맥시(1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17.6%의 처참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조엘 엠비드의 공백도 표시가날수 밖에 없었으며 조지 니앵은 22분여 출전 시간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이날 경기에서 'X맨'이 되었던 상황. 또한, 베스트5의 득심점 마진에서도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정규시즌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3/22) 홈에서 113-106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3/6) 홈에서 99-82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6) 원정에서 109-98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16) 원정에서 101-96 승리를 기록했다.
강력한 수비력과 끈끈한 조직력을 갖춘 끈질긴 팀 컬러를 보유한 마이애미의 저력이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