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잭 톰슨 2.25)
톰슨은 마츠가 부상 중인 세인트루이스가 다양한 좌완 선발 자원을 테스트 중인데 패키 노튼의 뒤를 이어 선발로 나선다. 첫 등판 경기에서 4이닝 1자책으로 가능성을 보여줬기에 이번 경기에도 나선다. 마이너 팜에서 좌완 로테이션 선발 자원으로 기대를 받았는데 93마일의 포심과 86마일의 체인지업 등을 던지는 투수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미치 켈러 2승5패 5.26)
켈러는 극도로 부진하던 시즌 초반을 지나 최근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97마일의 공을 던질 수 있음에도 제구 불안으로 인해 속구의 구속을 조정했는데 최근 제구가 잘 되고 있다. 단, 세인트루이스와 밀워키등 같은 디비전의 강팀들 상대로는 늘 고전했다. 슬라이더의 제구에 신경을 쓰고 경기에 나서야 한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본다. 피츠버그는 애틀랜타를 만나 불펜과 타선이 모두 고전했다. 연이어 원정에서 만날 디비전 리더 상대로도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또, 톰슨이 피츠버그 타선에 낯선 투수기에 경기 초반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승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핸디캡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