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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파 랭킹 23위 / 6.53m 파운드)
아시아 최강자 중 한 팀. 내후년에 있을 파리 올림픽에 초점을 맞춰 이번 대회에 21세 이하의 선수들로만 구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평가전 및 본 대회 예선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하는 중. 직전 경기에서도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유소년 육성 시스템이 굉장히 잘 돼있기 때문에 자국 리그에서 자리잡은 선수들이나 유럽에서 몸담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직전 경기에서 각각 득점을 터뜨린 스즈키(FW, 시미즈)와 호소야(FW, 가시와)는 이미 이번 시즌 팀의 주축 선수로 5개가 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후방의 고쿠보(GK, 벤피카)부터 타카시(DF, 뒤셀도르프), 체이스(DF, 슈투트가르트)와 중원의 코키(MF, 롬멜)까지 유럽 주요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
올 해 3월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당시에도 직전 경기 득점을 터뜨렸던 호소야가 득점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거뒀다. 좋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승리의 가능성이 높겠다.
- 결장자 : 없음
사우디아라비아 (피파 랭킹 49위 / 5.28m 파운드)
마찬가지로 서아시아의 전통적인 강호. A대표팀은 물론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는 팀. 직전 타지키스탄과의 경기에서도 무려 5-0 대승을 거두며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 본 대회에서도 우승후보로 꼽히는 국가 중 하나.
일본이 일찌감치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폐쇄적인 국가 방침으로 인해 모든 선수들이 자국 리그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다만, 이는 조직력면에서는 뛰어나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측면에 강점을 지닌 전력. 스피드와 개인 기량 모두 갖추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좌, 우 윙어 야히야(MF, 알 알리), 아시리(FW, 알 알리)와 좌, 우 풀백 하르비(DF, 알 샤밥), 알 야미(DF, 알 힐랄)이 모두 득점을 터뜨린 바 있다. 일본도 경기를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주도하지만 그만큼 역습에는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 득점 가능성은 충분하다.
- 결장자 : 없음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사우디아라비아도 공격력을 갖춘 팀이며 양 팀 모두 직전 경기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왔기 때문에 오버(2.5 기준) 선택지를 추천한다. 또한 일본은 최근 1년동안 가진 경기에서 패배한 적이 없을 만큼 강력한 전력을 지니고 있다. 직전 3월 맞대결에서도 일본이 승리를 거둔 만큼 이번 일정도 일본의 승리가 예상된다.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일본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