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아즈마 코헤이 1경기 승패없이 5.79)
아즈마 코헤이 투수는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7/30)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4.2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아즈마 코헤이 투수는 투수는 올시즌 2군에서 9경기 1승3패, 3.98을 기록했으며 입단 5년만에 1군 무대에 올라왔고 데뷔전에서는 변화구와 완급조절을 통해서 범타를 유도하는 우완 투수의 장점이 나타나지 않았다.
니혼햄(다나카 에이토 1승2패 4.50)
2019시즌 1패 9.00을 기록한 다나카 에이토 투수는 직전경기(7/30)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3경기 1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16이닝 9실점의 기록. 다나카 에이토 투수는 2019시즌에 1경기 2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한 것이 올시즌 등판 이전 1군 무대 기록의 전부가 되는 5년차를 맞이하는 우완 투수. 팔꿈치 수술 이후 긴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3년 만에 1군 무대 첫 선발 등판에서 변화구가 낮게 제구가 되는 가운데 부활투를 선보였지만 이후 2차례 등판에서는 전체적으로 제구가 높게 형성 되면서 아쉬운 결과를 받아야 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선발 투수의 매치업이 되는 만큼 오버 가능성을 1순위 추천 픽으로 추천 한다. 또한, 선발 보다는 타선과 불펜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되며 전일 경기에서 12안타를 집중시키며 5-2,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난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