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최원준 5승7패 3.51)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7/14) 원정에서 NC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8) 홈에서 LG 상대로 6.1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7경기 5승7패, 10경기 QS 성적이며 5월 5경기 2승1패, 3.08, 6월 4경기 2패, 3.57, 7월 3경기 1승2패, 7.02의 기록.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했고 총 5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며 나머지 12경기에서 두산 토종 에이스의 힘을 보여주는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10경기 2승5패, 3.33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4.50, 12이닝 8실점(6자책) 기록이 있다.
롯데(김진욱 2승4패 3.56)
김진욱 투수는 직전경기(7/7) 원정에서 SSG 상대로 3.1이닝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 원정에서 LG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 2승4패, 2경기 QS 성적이며 5월 3경기 1승1패, 4.09, 6월 2경기 1패, 6.14, 7월 2경기 1패, 4.32의 기록. 또한,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펼치며 롯데의 오랜 염원 이였던 좌완 선발 투수의 등극을 기대하게 만드는 승리투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는 기복이라는 문제점을 노출 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5경기 2승1패, 2.74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홀드, 6.75, 6.2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지난주 2패를 기록한 두산과 3연패를 당한 롯데의 만남 이다. 일요일 기아와 홈경기에서 0-23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롯데의 무거운 팀 리듬이 걱정 되는 타이밍. 다만, 올시즌 홈에서는 6경기 3패, 8.06으로 좋지 않았지만 원정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내는 경기가 많았던 김진욱 투수 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