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무쿠노키 렌 1승, 0.00)
무쿠노키 렌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7/7)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무쿠노키 렌 투수는 오릭스가 2021년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우완 투수로서 최고 154km의 강속구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자랑하는 투수.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해왔으며 올시즌 2군에서 8경기 4승3패, 3.59, 최근 3경기에서 3연속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이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가운데 맞이한 데뷔전에서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기록한 상황.
니혼햄(네모토 하루카 1승1패 3.24)
네모토 하루카 투수는 직전경기(6/21)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홈에서 요코하마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5경기(선발 3경기) 1승1패, 1홀드, 16.2이닝 6실점의 기록. 네모토 하루카 투수는 지난시즌 2군에서 12경기 등판에서 1.82의 수준급 평균 자책점을 지록한 좌완루키 투수로서 빠른공과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며 1군 데뷔후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가능성을 어필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2.45 기록이 있다.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투구내용으로 승리를 기록한 무쿠노키 렌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 베팅하고 싶은 경기다. 또한, 오릭스는 전일 마지막 공격 이닝에서도 득점을 생산하며 7-1, 완승을 기록한 상황.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